카카오뱅크에 26주 적금이 있습니다. 26주 적금은 매주 적금에 넣는 방식으로 매주 금액이 증액되는 형식입니다. 지금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은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이 있는데, 매 주마다 신청한 금액 만큼 증액이 됩니다. 즉 10,000원으로 신청을 하면은 첫주는 10,000원, 둘째주는 20,000원 이렇게 증액이 되는 거죠.
저는 1월에 5,000원짜리 적금으로 신청을 하였고, 7월 마지막주에 적금이 만기가 되었습니다.
한주도 빠짐없이 자동이체를 하였고, 마지막 26주에 130,000원을 자동이체함으로써 26주 적금이 끝이 났습니다. 총 자동이체한 금액은 1,755,000원 입니다. 자동이체를 놓치더라도 나중에 입금하면 되지만은, 그 주에는 위의 사진처럼 카카오 캐릭터가 안채워진다고 하네요. 저는 매주 자동이체를 하여서 캐릭터 26개가 쌓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제가 총 받은 금액은 원금 1,755,000원에 적용금리 2.3%가 적용이 되었습니다. 기본 2.1%에 자동이체 우대금리 0.2%가 적용되었습니다. 이자는 세전 7,114원에 세금이 1,080원이 나왔네요. 그래서 총 받은 금액은 1,761,034원 입니다.
해지후 금액을 받고, 7월 말에 카카오뱅크에서 진행한 천만 위크 주에 26주 적금을 다시 들었습니다. 26주동안 한번도 밀리지 않고 납입을 하면은 이자만큼 캐쉬백을 주는 이벤트 였습니다. 하지만 이때의 이자는 1.8%로 이자율이 줄어들은게 함정이네요. 적금이 만기가 된지가 한달이 넘었지만은 회사 일때문에 바빠서 이제야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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