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에어팟 프로를 사용하던중에 오른쪽 유닛에서 지지직 하는 소리가 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에어팟 프로에서 발생하는 현상중 하나라고 말이 많더라구요. 보통은 에어팟 프로 노이즈 캔슬링 On 일때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저는 키나 안키나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거슬려서 수리를 받기로 결심하고 애플 가로수길 지니어스바에 예약을 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입장 제한이 걸려있는 상태라서, 예약은 필수였습니다. 가로수길 수리 당일 예약이 당일 오전에 열리는것을 확인하고, 저는 방문하고자 하는 날 아침에 출근하면서 지니어스바 예약을 마쳤습니다. 홈페이지로 예약이 가능하며, 저는 간단하게 Apple Support 앱을 통해 예약을 했습니다.
퇴근하자 마자 바로 가로수길로 달려가서 Wallet에 저장된 예약 내역을 보여주고 체크인을 완료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로 처음 방문한 애플 가로수길은 많이 달랐습니다. 다들 후기로는 대기줄이 길다고 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대기줄이 별로 없었습니다.
애플 가로수길
손님도 많이 없었고, Today at apple 세션도 없어졌으며, 또한 스크린 앞에 앉아서 쉴수 있었든 좌석들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좌석들은 한줄에 세개씩 있었으며, 줄간 간격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수리 상담을 할때도 저 - 좌석 - 직원 이렇게 앉아서 직원과도 거리를 두고 수리가 진행됬습니다.
제 증상을 이야기 하고 나니 직원분께서 직원용 맥북이랑 제 에어팟 프로를 연결을 하면서 점검 프로그램을 돌리시고 나서 저한테는 프로그램상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지직 거리는게 너무 심하다고 이야기를 하니 제 에어팟 프로에서 폼팁을 제거하시고는 보통은 직원분께서 테스트를 해서 현상을 확인해야 하는데, 현재 코로나 때문에 그렇게 하지를 못한다고 이야기를 하시고, 제가 다시 착용해보고 증상이 그대로 있으면은 말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폼팁 제거후에도 똑같은 증상이 나타난다고 이야기하니 바로 유닛 한쪽 교체를 해주셨습니다. 물론 무상 A/S 기간 내여서 무상으로 교체가 진행됬습니다.
교체 받은 유닛은 공장 출하 상태여서 버전이 안맞으니 30분쯤 후에 뒤에 에어팟 프로 케이스 뒤의 버튼을 눌러서 다시 페어링 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리받은 오른쪽과 기존에 사용한 왼쪽 사이에 배터리 차이가 날까봐 직원분께 문의해보니..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되 있으시니 나중에 배터리 크게 줄어들면 수리 받으시면 됩니다." 라고 쿨하게 이야기 하시더라구요ㅎ 그래서 나중에 애플케어 플러스 이용해서 수리 받을려고 합니다.
수리 이메일
마지막 첨부 사진은 저 수리후에 받은 수리 완료 메일 입니다. 문제 설명/진단에 위에 제가 쓴 내용이 적혀있네요.
저는 그동안 애플 제품을 애플스토어에서 수리 받을때마다 항상 만족하는것 같습니다. 애플 제품 수리 받을때는 애플스토어에서 받는것을 강추 드립니다.
해외 여행을 위해서는 항공권 예약과 호텔 예약을 해야 하죠. 그 중에 호텔 예약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숙박비를 저렴하게 이용하실 분은 호스텔이나 민박집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돈을 좀 쓰더라도 편한 호텔에서 묵기를 원한다면은 호텔을 저렴하게 찾기를 원하죠. 호텔 예약하기는 참 쉽습니다. 호텔 검색 앱들이 많아서 앱 또는 홈페이지를 이용하면은 손 쉽게 예약이 가능합니다. 또한 앱 자체해서 여러 호텔 예약 사이트들의 가격을 비교해서 최저가도 찾아줘서 최저가로 예약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검색사이트들의 검색을 통해 호텔 예약 사이트들의 프로모션 코드를 찾아서 입력하면은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 BRG란?
각 호텔 체인에서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Best Rate Gurantee 라고 불리우는 제도로 호텔 공식 홈페이지나 앱을 자사 체인의 호텔을 예약시 최저가를 보장해주는 제도입니다. 즉 OTA(Online Travel Agency)라고 불리우는 호텔 예약 사이트의 가격이 호텔 공식 폼페이지에서 예약했을때보다 가격이 저렴해주면은 그 가격에 맞춰주는 제도입니다. 호텔 체인에 따라서 최저 가격에 할인을 더 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BRG를 위해 찾아보는 호텔 체인은 크게 세 체인 입니다. '힐튼' , '메리어트 본보이, ' 하얏트' 이 세개 입니다. 물론 'IHG'도 제도가 있지만은, 지금은 최저가는 맞춰주지만은 포인트만 더 받을수 있어서 잘 안찾게 되네요.
* BRG 신청하는법.
본인이 예약하고자 하는 호텔의 공식 웹사이트 가격을 찾아보고, 같은 호텔을 타 호텔 예약 사이트를 통해서 검색을 해 봤을때 타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찾은 가격이 저렴하면은 시도 해 볼수 있습니다. 단 조건이 같아야 합니다. 예를들어 호텔 공식 웹사이트에서 검색 조건이 투숙 날짜가 12/24 ~ 12/25 이고, 2명이 묶을 예정이고, 조식 포함 + 무료 취소 가능한 조건으로 가격을 찾아봤다면은, 타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도 위와 같은 조건으로 검색했을때 가격이 저렴하면은 BRG 조건에 충족한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한가지 알아야 할것은 호텔 예약 사이트 에서 가격 검색시 회원 특가 같은거는 적용해 주지 않습니다. BRG를 신청을 하면은 해당 호텔 체인의 BRG 담당 직원이 여러분이 보낸 Form을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호텔 가격 검색을 하고 직원이 검색했을때도 가격이 저렴하면은 BRG를 적용시켜 주기 때문이죠.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브라우저를 이용해서 검색시 시크릿 모드를 이용해 호텔 예약 웹사이트를 다이렉트로 접속해서 비회원으로 가격을 찾아보는 겁니다. 언어도 영어로 하고, 화폐도 달러로 검색을 했는데 저렴하게 나왔다 하면은 시도를 해 보는 추천드립니다.
그 후로는 호텔 공식 웹 사이트를 통해서 해당 호텔을 예약합니다. 이때 무료 취소 가능한 조건으로 예약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에 BRG가 안받아들여 지면은 원래 예약했던 가격에 호텔을 투숙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기 때문이죠.
위의 사진은 메리어트 BRG claim Form 입니다. 위에 Guest Information 입력 부분이 삭제되 있는데, 본인의 Marriot 회원 정보를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Commet 입력하는 창에 영어로 간단하게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내가 호텔스 닷컴에서 똑같은 조건으로 검색을 해봤는데 가격이 Marriot 공식 홈페이지보다 싸게 나왔다. 확인 부탁합니다' 이런 식으로 작성해서 보내면은 직원이 검토를 해서 메일을 보내줍니다.
단 BRG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마친후 24시간 이내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24시간이 지나면은 신청이 불가능하니 확인후 신청해야 합니다.
* 신청 후 결과
신청 후 결과로는 크게 세 가지라고 볼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거절입니다. 직원이 찾아봤을때 공식 호텔보다 싼 가격을 찾을수 없을시에 거절이 됩니다. 보통 메일에 '우리가 고객에 보내준 OTA에서 동일 호텔을 동일 조건으로 검색을 해봤는데 우리 공식 홈페이지보다 가격이 비쌌다' 라고 작성이 되 있으며 안된다고 합니다. 그 후로 본인이 검색해 봤을때 싼 가격이 있으면은 24시간 이내면은 다시 한번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가격조정 입니다. 제가 경험한 사례인데, 저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후 hotels.com 에서 싼 가격을 발견후 BRG를 신청했었습니다. 하지만 온 답변으로는 제가 예약 한 후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호텔 가격을 조정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예약한 호텔 가격이 최저가가 아니라고 하면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조정된 가격으로 바꿔주었습니다. 물론 조정된 가격이 제가 BRG 신청한 가격보다 저렴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은 거절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세번째는 승인 입니다. 직원이 검색했을때도 더 저렴한 가격이 발견되면은 각 호텔의 BRG Reward에 따라 가격 조정을 해줍니다. 저는 메리어트 계열의 호텔을 BRG를 신청해서 성공했었는데요. 전체 가격의 25%를 할인이 된것이 아니라 각각 데일이 가격을 제가 신청한 사이트와 비교했을때 저렴한 날짜들만 25% DC를 해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뉴욕 메리어트 호텔에 1.1 ~ 1.5일로 숙박 예약을 하였다고 가정을 하겠습니다.
메리어트
OTA (호텔 예약 사이트)
1.1~1.2
$200
$180
1.2~1.3
$200
$190
1.3~1.4
$200
$210
1.4~1.5
$230
$220
Total
$830
$800
위의 가격처럼 나왔을때 1.3 ~ 1.4일의 가격은 메리어트가 싸므로 1.3 ~ 1.4은 $200이 그대로 적용이 되고, 나머지 날짜의 25% 할인이 적용이 됩니다. 1.1 ~ 1.2일은 $180의 25% 할인된 $135로, 1.2 ~ 1.3은 $190의 25% 할인된 $142.5로, 그리고 1.4~1.5은 $220의 25% 할인된 $165로 가격이 적용이 됩니다. $135 + $142.5 + $200 + $165를 합치면은 $642.5로 되는군요.
$800의 25% 할인된 가격인 $600으로 적용 되지는 않았지만은, 기존가격인 $830에서 $642.5로 가격이 줄어들었습니다.
* 결론
BRG를 잘 이용을 하면은 호텔을 저렴하게 예약을 할 수 있으니 시도해 보면은 좋을듯 합니다. 또한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진행하니, 호텔 멤버십 숙박 일수도 쌓이니 일석이조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무조건 BRG를 통해 호텔을 예약하는거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가격이 최저가에 대부분 맞춰져 있어서 찾기가 힘들뿐 아니라, 수시로 변하는 호텔 가격 특성상 BRG로만 예약을 하고자 하면은 나중에는 비싼 가격에 예약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수도 있기 때문이죠. 또한 대부분의 도시에는 대형 호텔 체인의 호텔만 있는게 아니라 좋은 로컬 호텔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가격을 잘 비교하신후 현명하게 예약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카카오뱅크에 26주 적금이 있습니다. 26주 적금은 매주 적금에 넣는 방식으로 매주 금액이 증액되는 형식입니다. 지금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은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이 있는데, 매 주마다 신청한 금액 만큼 증액이 됩니다. 즉 10,000원으로 신청을 하면은 첫주는 10,000원, 둘째주는 20,000원 이렇게 증액이 되는 거죠.
저는 1월에 5,000원짜리 적금으로 신청을 하였고, 7월 마지막주에 적금이 만기가 되었습니다.
26주 적금 만기
한주도 빠짐없이 자동이체를 하였고, 마지막 26주에 130,000원을 자동이체함으로써 26주 적금이 끝이 났습니다. 총 자동이체한 금액은 1,755,000원 입니다. 자동이체를 놓치더라도 나중에 입금하면 되지만은, 그 주에는 위의 사진처럼 카카오 캐릭터가 안채워진다고 하네요. 저는 매주 자동이체를 하여서 캐릭터 26개가 쌓였습니다.
해지시 스크린샷
그렇게 해서 제가 총 받은 금액은 원금 1,755,000원에 적용금리 2.3%가 적용이 되었습니다. 기본 2.1%에 자동이체 우대금리 0.2%가 적용되었습니다. 이자는 세전 7,114원에 세금이 1,080원이 나왔네요. 그래서 총 받은 금액은 1,761,034원 입니다.
해지후 금액을 받고, 7월 말에 카카오뱅크에서 진행한 천만 위크 주에 26주 적금을 다시 들었습니다. 26주동안 한번도 밀리지 않고 납입을 하면은 이자만큼 캐쉬백을 주는 이벤트 였습니다. 하지만 이때의 이자는 1.8%로 이자율이 줄어들은게 함정이네요. 적금이 만기가 된지가 한달이 넘었지만은 회사 일때문에 바빠서 이제야 올리네요.
제가 첫 신용카드로 시티 클리어 카드를 발급 받았습니다. 점심 5% 할인에, 대중교통 할인, 식당 할인 등등 연회비는 낮고, 혜택은 괜찮아서 사회 초년생에게 인기가 많은 카드 같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할인보다는 적립되는 신용카드를 원했습니다. 시티 클리어 카드는 할인은 되지만 적립은 되지가 않더라구요. 또한 여행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항공 마일리지 적립 신용카드를 원했습니다. 그렇게 찾다보니 딱 두개의 카드로 좁혀지더라구요.
1. 제일은행 SC제일 플러스 마일 카드
2. 삼성 &마일리지 플래티넘 카드
두 카드중 SC제일 플러스 마일카드로 마음이 기울던 중에 삼성카드의 연회비 지원 혜택에 삼성카드로 신청하기로 결정했네요. 두 카드 둘다 연회비가 49,000원으로 동일하고, 다른것중 하나는 플러스마일 카드는 비자카드, 삼성 &마일리지 플래티넘 카드는 아멕스 카드로 발급이 된다는 거죠.
삼성 &마일리지 플래티넘 카드는 일단 모든 가맹점에서 1,000원당 1 마일리지가 적립이 됩니다. 택시를 사용해도 적립이 됩니다.
빅포인트 적립 제외 대상, 삼성카드와 구매캐시백포인트 제공 계약을 체결한 일부 의약품/유류 구매한도 대금결제, 페이백서비스 등의 이용금액
빅포인트 적립 제외 대상
법인공용카드, 무이자할부, 다이어트할부, 삼성카드 할인이 적용된 일시불 및 할부 이용금액, 고용/산재보험 및 장애인 고용부담금, 국세/지방세/공과금, 대학 등록금, 대중교통, 택시, 고속버스(차내 단말기 및 고속버스App결제), 고속도로 통행요금, 선불카드 충전(삼성유포인트카드, 삼성전자 멤버십BLUE삼성선불카드, 삼성올앳카드 등), 휴대폰알림서비스(S.InfoCare), 스마트오토서비스, 이마트 이클럽 등의 이용금액
빅포인트 적립 제외 대상, 신규사업 등 삼성카드의 영업정책 및 기타 상황 변화에 따라 삼성카드가 정하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에 게시하는 이용건
그리고 백화점, 주유, 커피, 편의점, 택시 이용시에는 1마일리지가 추가로 적립되어 1,000원당 2마일리지가 적립됩니다. 단 월 적립한도가 2,000마일리지입니다.
또한 이 카드가 아멕스 카드이므로, 아멕스 혜택으로 공항 발레파킹 서비스(월 1회), 공항 마티나 라운지 이용(연 2회), 커피 서비스(일 1회)가 제공됩니다. 발급월 + 1개월까지는 결제금액에 상관 없이 제공되며, 그 이후에는 전월 30만원 이상 결제시에 혜택이 가능하네요.
이번에는 저번 글에 이어서 작성해 보겠습니다. 그다음으로 제가 구입한 부품은 PC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중 하나인 'CPU' 입니다. CPU는 인텔과 AMD의 양강체제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PC 부품을 구입하기 시작한 시점에서는 인텔 CPU 수급부족으로 인해 가격이 많이 오른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게임은 인텔이라는 주위의 의견에 따라 인텔 CPU로 구입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구매 리스트에 올렸던 인텔 CPU는 i7 8세대와 9세대 였습니다. 가격은 비쌌지만은, 직구를 하면은 국내판매가보다는 싸고 인텔은 직구해도 인텔코리아에서 RMA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그렇게 열심히 알아보던 중에 Fry's 에서 I7-8700을 $275에 판다는 정보를 발견하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Fry's는 직배가 안되서 배대지를 이용했습니다. 무료인 Ground Shipping을 이용해서 배대지로 배송을 하였고, 저는 '고배송' 이라는 배대지를 이용, 배송비 $7을 지불하고 한국으로 배송을 하였고, 가격이 $200 이상이여서 약 3만원 정도의 세금을 납부했습니다.
$275 + $7 + $30 = $312(한화 약 36만원) 정도의 가격이 들었네요. 현재 글을 작성하는 날짜 기준으로 국내 오픈마켓에서 i7 8700 정품이 40만원정도에 판매하고 있으니 4만원 정도 싸게 산 셈이네요.
Intel I7-8700
그다음으로 제가 구입한 제품은 램(RAM) 입니다. 처음에는 일명 시금치램이라고 불리우는 적당한 램을 구입할려고 하였으나, 전에 글에서 말했다 시피 그래픽카드가 화이트 계통이여서 화이트로 맞추기로 계획을 세우고 램도 화이트 색상에 RGB가 지원되는 램을 찾았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아마존에서 직구한 커세어의 Vengeance RGB PRO 16GB (2X8) DDR4 3000Mhz C15 LED Memory - White 입니다. 가격은 $108에 한국까지 배송비 $6를 합쳐서 $114였지만은 제가 아마존 Gift Card Promotion으로 받은 $15를 적용해서 $99에 구매를 했습니다. 현재 한화로 11만 6천원 정도 하네요.
Cosair Vengeance RGB Pro 16GB DDR4 3000Mhz C15 LED Memory
그다음으로 제가 구매한 제품은 케이스 입니다. 케이스도 이리저리 알아보던중 3R에서 주말 세일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할인하는 케이스 중에 제가 구입한 제품은 역시 화이트 풍의 3R SYS J610 강화유리 케이스 입니다. 원래 가격은 55,000원 이지만은 할인중이여서 41,000원에 배송비 2,500원 총 43,500원에 적립금 1,000원을 사용해서 42,5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3R SYS J610 강화유리 케이스
마지막으로 제가 구입한 제품은 파워서플라이입니다. 파워는 일단 컴퓨터 소비 전력 계산 사이트에 들어가서 부품들을 입력후 계산해 봤습니다. 제 부품들로는 400W 정도면 충분하다고 뜨더라구요. 그래서 적당하게 500W ~ 600W 파워를 구입할려고 하던중에 Evga 코리아에서 할인을 하여서 Evga 650W Bronze 제품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원래 79,900원 이지만 20,000원 할인을 받아서 59,900원에 배송비 2,500원을 더해서 62,400원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제가 그동안 집에 데스크탑이 없이 노트북 만으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하려고 했는데 내장그래픽만 달려있는 노트북으로는 어림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PC 구입을 결정하고 드래곤볼 모으듯이 부품을 하나하나씩 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구입한게 모니터 였습니다. 저는 게임을 하기도 할거지만은 고화질의 동영상 (4K 넷플릭스 , 유튜브)등을 감상하기 위해서 4K 모니터를 찾아봤습니다. 4K 모니터를 찾아본 시점에서는 144Hz 모니터는 포기하고 60Hz 4K 모니터를 검색해봤습니다. 물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브랜드의 모니터들도 많았지만은, 저는 오래 쓸 예정이고, 혹시 AS 받기도 편하기 위해서 대기업 브랜드 위주로 찾아봤습니다. 그래서 '삼성, 'LG' 두 브랜드의 모니터를 찾아봤고 제가 선택한 모델은 LG의 32UK550 4K HDR 모니터 입니다.
출처 : LG공식 홈페이지
일단 4K UHD를 지원하며 HDR까지 지원하는 모니터 입니다. 패널은 IPS가 아니지만 VA라 아쉽기는 하지만 IPS는 너무 비싸서 ㅠ 뒤에 포트로는 HDMI 2.0 X 2, DP포트가 있습니다. 저는 11번가에서 주문했고, 기사님이 직접 와서 설치해 주었습니다. 제가 구입한 가격은 583,000원 입니다.
두번째로 구입한 제품은 NVME SSD 입니다. 부품을 구입하기 위해 알아보던중 아마존 딜로 뜬 WD BLACK NVME SN 750 1TB 입니다. 1TB NVME가 $183로 특가가 떠서 얼릉 구입했습니다. 국제 배송이지만 빠르고, 아마존 직배라 문제가 생길시 아마존에 바로 처리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현재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 아마존에서의 가격은 $219 이네요.
WD BLACKSN 750 1TB
그다음에 구입한 제품은 게임을 할려면 뭐니뭐니해도 필요한 그래픽카드 입니다. 그래픽 카드를 구입할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가성비 끝판왕인 1660TI를 갈것인가, 아니면은 멀리 내다보고 2000시리즈의 RTX로 갈것인가.. 저의 선택은 GALAXY RTX 2060 WHITE D EX D6 6GB 그래픽 카드였습니다. 11번가 쇼킹딜로 구입해서 396,000원에 구입했습니다. 현재 쓰고 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저는 색깔을 맞출 생각은 없었지만은 그래픽카드가 화이트 컬러로 주문을해서 화이트 컬러로 맞추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GEFORCE RTX 2060 WHITE 6GB
그다음은 메인보드 구매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이 쓰는 박격포 메인보드로 고려를 했습니다. 화이트 계열의 메인보드가 있고, 또한 제가 CPU를 인텔 8 구매할 예정이여서 호환도 되서 MSI 박격포로 갈까 했지만은, 제가 잘못 알아서 구입했지만 그냥 쓰고 있는 GIGABYTE B360M AORUS PRO 모델입니다. 메인보드에 NVME 방열판도 들어있고, wifi도 지원한다고 해서 유선랜이 없는 제 방에서 쓰면 좋겠다 하고 구입을 했지만은 무선랜 카드가 있는게 아니라 cnvi m.2로 확장이 가능하단 소리였네요. 여튼, 정확히 몰랐던 제가 잘못했다고 할수 있지만은, 불도 들어오고 만족하고 있는 메인보드 입니다. 또한 빠른 무선랜 사용을 위해 cnvi m2 Intel 9560 모델을 주문했네요. 메인보드도 11번가에서 구매를 했으며 가격은 114,600원 입니다.
GIGABYTE B360 M AORUS PRO MOTHER BOARD
메인보드와 같은날에 주문을 넣은 제품은 CPU 쿨러 입니다. 인텔 기본 쿨러의 성능은 이미 익히들어와서 다른 사제 쿨러를 사용해야겠다고 애초에 결심을 하였고, 수냉 or 공랭 둘중에 어느것을 갈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9세대 CPU를 살것은 아니여서 공랭으로 충분할것 같아서 써모랩 트리니티 쿨러 WHITE를 구매했습니다. 화이트의 그래픽 카드를 고려해서 화이트의 CPU 쿨러를 구매했네요. 이것도 11번가에서 구매를 했으며 가격은 41,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아래의 블링블링한 화이트의 쿨러가 보이나요ㅎ
출처 : 써모랩 공홈
이번에 모니터, SSD,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쿨러 구입한 것에 대해서 적어봤습니다. 이번 글에 부품 구입에 총 든 돈은 모니터 583,000원, SSD $183(약 21만원), 그래픽카드 396,000원, 메인보드 114,600원, 쿨러 41,000원 총 134만 4600원 이네요. 다음 시간에는 남은 제품들 CPU, 메모리, 케이스에 대해서 구입 후기 및 조립전 그리고 조립후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월마트는 미국에서 제일 큰 마트이며, 세계적으로도 엄청 큰 마트입니다. 포춘 500 선정 2007년 매출 기준으로 세계 최대의 기업이였고, 현재도 전 세계에서 매출 1위의 기업입니다. 하지만 이런 큰 마트가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인 뉴욕에는 지점이 없습니다.
구글 지도에서 뉴욕 근처에 월마트를 검색해본 결과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은, 뉴욕 근처에 월마트는 뉴저지 혹은 뉴욕시가 아닌 뉴욕 주에 위치한것을 볼수 있습니다. 월마트가 뉴욕에 지점을 낼 계획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몇번 지점을 낼려고 했지만은, 뉴욕시에서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반대를 해와서 실패를 했습니다.
그래서 뉴욕에는 대형 마트가 없는가? 그거는 아닙니다. Costco도 있고, Target도 있고, 얼마전에 아마존이 인수한 Whole Food Market도 있으며, 아마존에서 운영하는 무인마트인 Amazon Go와 Amazon Books도 있습니다.
2015년도의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은 월마트 입점을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55%가 나왔다고 합니다.
뉴욕 여행을 계획중이거나, 혹은 뉴욕에서 오래 거주할 예정이신분은 차가 있지 않으면은 월마트에서 쇼핑은 힘들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2019년 1월달에 아이폰 XS MAX 256GB를 구매하였습니다. 그전에 사용하던 폰은 아이폰 6S Plus로 아이폰 6S plus는 우리나라에 출시하자마자 구입을 했으니 3년 이상 사용했었네요. 그럼 2개월 사용 하고 느낀점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1. Face ID
FaceID는 아이폰X이 나오면서 아이폰에 새로 적용된 잠금해제 방식입니다. Face ID는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 같은데, 저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반반인것 같습니다. 아이폰 XS 시리즈부터는 아이폰 X 계열보다 Face ID 인식이 빨라졌다고 하지만은, 아이폰 6S plus를 사용해봤던 저로써는 이전폰도 지문인식 속도가 느린편은 아니여서, 그냥 새로운 기술이구나 하고 느꼈던것 같습니다.
2. 카메라
카메라는 애플의 핸드폰중 최신폰 답게 만족스럽습니다. 아이폰 6s plus에 비해서는 월등히 좋구요. 일단 인물모드 사진부터 포함해서, 심도조절, 트루뎁스 카메라, 더욱 향상된 손떨림 방지 기술 등등 최고입니다. 라이벌격인 삼성의 갤럭시 S10 또한 좋은 카메라를 자랑하지만은, 이번 폰도 그에 못지 않는것 같네요.
3. 3.5mm 오디오 잭
아이폰 6S plus가 애플 핸드폰중 마지막으로 3.5mm 오디오잭이 달려있는 핸드폰 이였습니다. 그 후로는 없어지고, 애플 기본 제공 이어폰이 라이트닝 케이블로 연결할수 있는 이어폰으로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X 까지는 라이트닝 케이블 to 3.5mm 케이블을 기본으로 제공해주었지만은, 이번부터는 그 기본제공도 없어졌죠. (마진의 애플인가요)
하지만 저는 이전부터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왔습니다. 처음으로 사용했던것이 LG의 HBS-900을 사용했었고, 지금은 에어팟 1세대를 사용중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주로 사용한 저로써는 3.5mm 오디오 잭이 없어진게 큰 불편함으로 작용하지는 않네요.
4. 무선충전
아이폰 무선충전은 아이폰8부터 지원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애플 독자 방식이 아니라 QI 방식을 이용해서 현재 판매중인 많은 무선충전기에 충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이폰의 무선충전 최대출력은 7.5W 입니다. 그것도 애플 MFI 인증을 받은 몇몇개의 무선충전기에서만 가능하죠. 저는 벨킨에서 출시한 Boost up 무선충전기를 사용중입니다. 애플 MFI 인증을 받은 제품이죠. 그래서 최대 7.5W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무선충전 속도도 빠르고, 결정적으로 유선충전보다는 편하더라구요. 그냥 올려놓기만 하면 되니.. 제가 만족한 기능중 하나입니다.
5. 가격
사람들이 새 아이폰을 구매하기 망설여지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가격이 엄청 비싸졌죠. 아이폰X이 출시하면서 가격이 $999로 책정이 됬었는데 142만원으로 국내에 출시되면서, 이번에 나온 아이폰 XS, XS MAX 가격도 비쌀거라는게 예상이 됬었는데.. 역시나였습니다. 아이폰 XS가 137만원부터 가격이 책정이 되면서 역시나 비싸게 들어왔습니다. XS Max는 150만원부터 시작이였죠. 제가 구매한 XS MAX 256GB는 179만원 이였으니.. 거의 맥북 가격이네요. 더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서 미국 직구를 고려해봤었는데, 이번부터 미국판 모델명이 하나로 통일되면서 우리나라에서 A/S가 불가능해졌습니다. 우리나라와 모델명이 동일한 유럽판은 비싸고, 그래서 애플 가로수길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이 비싸서 망설이시는 분은 스펙이 크게 상관이 없으시면은 저렴한 모델인 XR을 사시고, 최고스펙의 폰을 쓰고싶으면은 가장 싼 XS 64GB를 추천합니다.
6. 배터리 성능
아이폰 XS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베터리 용량을 줄였지만은 사용시간이 더 늘었다고 합니다. 또한 제가 쓰고 잇는 XS MAX는 크기 만큼 많은 배터리 용량을 자랑합니다. MS Max 기준으로는 전작인 아이폰 X보다 1.5시간 더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2개월 밖에 사용을 안해서 배터리 사이클이 많이 돌지 않았지만은, 배터리가 오래 간가는거에 크게 만족하고 있네요.
마치며
제가 아이폰 XS MAX를 사용하면서 만족하는 기능은 무선충전 기능과 향상돤 카메라 성공과 배터리입니다. Face ID는 지문인식에 비해서 그닥 좋은점은 못느끼겠지만은, 좋은점중 하나는 알림이 잠겨져 있고, Face ID로 잠금을 풀면은 알림들을 알려주는 기능은 좋더라구요. 아이폰 6S plus를 쓰고 있다가 넘어와서 모든 기능이 향상되어서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만, 최근에 나온 갤럭시 S10이 싸게 보이는 효과를 만드는 사악한 가격이 최대 불만족 이네요.
뉴욕에서 여행을 할 때에는 단기간 머물 예정이기 때문에 호텔이나 AirBnB 혹은 게스트하우스에 묶지만은, 장기간 거주할 때에는 살 집을 구하게 됩니다. 아마 뉴욕에서 집을 구할때는 craigslist나 헤이코리안을 많이 이용하실텐데, 헤이코리안 홈페이지를 보여드리면서 집 구할때 알아야 할 것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헤이코리안은 집을 구할수도 있고, 많은 정보도 주고 받을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저희는 집을 구하기로 했으니 부동산을 클릭합니다. 그러면은 부동산 페이지로 들어가지는데, 여기서 왼쪽에 보면은 아래 사진과 같은 메뉴가 있습니다.
집 구할때 꼭 알아야 하는 단어들 입니다. 그럼 하나씩 단어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위에서부터 1BR 렌트, 2BR 렌트, 3BR 렌트가 있습니다. 각각 단어의 뜻은 1Bed Room rent, 2Bed Room Rent, 3Bed Room Rent라는 뜻입니다. 1Bed room은 방이 하나란 뜻이고, 2Bed Room은 방이 2개, 3Bed Room은 방이 세개란 뜻입니다. 방에 화장실, 주방이 딸린 하나의 집 혹은 층 전체를 렌트한다는 뜻입니다. 당연히 가격은 비쌉니다.
그리고 스튜디오 렌트란 우리나라의 원룸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방 하나에 화장실이 딸려있는 형태입니다. 구글에 원룸을 검색하면은 Studio Apartment라고 뜨네요. 1BR보다는 싸지만은, 혼자서 화장실, 주방을 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룸메이트는 보통 개인 방을 쓰고, 화장실, 주방을 공유하는 형태입니다. 위의 설명드린 스튜디오, 1BR, 2BR보다는 가격면에서 훨씬 저렴합니다. 화장실과 주방을 쉐어하기 때문에 불편함은 있지만은, 저렴한 가격의 큰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룸메이트 렌트를 구하다 보면은 가끔가다가 마스터룸이라고 쓰여진 문구를 발견할수 있는데, 마스터룸은 개인방에 화장실이 있는 방입니다. 물론 일반 룸메이트 렌트보다는 비싸지만은, 혼자서 화장실을 쓸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블렛은 단기렌트 입니다. 집에 살고 있는 사람이 짧은 기간이나 혹은 몇달 집을 비워야할 일이 있을때 그사이에 하는 렌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은 좋은 방을 싸게 살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장기간 거주하기에는 적합한 렌트가 아닙니다.
보통 렌트 형태는 제가 설명드린 1BR, 2BR, 3BR, 스튜디오, 룸메이트, 서블렛 정도가 가장 많이 찾는 렌트 형태입니다.
그리고 부동산 페이지에 들어오면은 볼수 있는 검색창 입니다. 지역을 설정할수 있고, 입주날짜, 가격등을 설정해서 검색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격조건에 써있는 두개의 단어 유틸과 디파짓은 꼭 알아야할 단어입니다.
디파짓은 우리나라의 보증금과 비슷합니다. 집을 렌트할때 디파짓을 내고, 나중에 집에서 나올때 돌려받는 금액입니다. 물론 나올때 집 수리가 필요하면은 디파짓에서 금액이 빠질수는 있습니다. 미국에서 디파짓은 보통 한달 혹은 두달 월세입니다. 예를 들어 한달에 $1,000 렌트비를 내고 계약을 하면은 디파짓은 보통 $1,000을 냅니다.
유틸리티는 가스비, 전기세 등 기타 비용을 뜻합니다. 유틸 포함이란 월세에 유틸비가 다 포함되어 있어서 매달 추가로 내야하는 금액이 없다는 뜻입니다. 유틸이 포함이 안되있으면은 집 계약할때 무엇무엇이 포함되는지 잘 알아야 합니다. 보통은 전기세가 따로 유틸비용으로 나오는 편이 많지만은, 집에 따라서 가스비 혹은 인터넷비도 붙을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렌트할 집을 구할때 '풀옵션' 이라고 쓰여져 있는것은 집에 모든 가구들이 다 갖추어져 있어서 몸만 들어면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면은 이제 집을 구할때 제목에 쓰여져 있는 내용을 보면은 읽을수가 있겠죠? 예를 들어 '맨해튼 20분 거리, 스튜디오 월 1,300, 유틸포함'이라고 쓰여져 있으면은 아 원룸에 유틸포함이니 월세 $1,300만 내면은 되겠구나 라고 해석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