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에어팟 프로를 사용하던중에 오른쪽 유닛에서 지지직 하는 소리가 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에어팟 프로에서 발생하는 현상중 하나라고 말이 많더라구요. 보통은 에어팟 프로 노이즈 캔슬링 On 일때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저는 키나 안키나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거슬려서 수리를 받기로 결심하고 애플 가로수길 지니어스바에 예약을 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입장 제한이 걸려있는 상태라서, 예약은 필수였습니다. 가로수길 수리 당일 예약이 당일 오전에 열리는것을 확인하고, 저는 방문하고자 하는 날 아침에 출근하면서 지니어스바 예약을 마쳤습니다. 홈페이지로 예약이 가능하며, 저는 간단하게 Apple Support 앱을 통해 예약을 했습니다. 

퇴근하자 마자 바로 가로수길로 달려가서 Wallet에 저장된 예약 내역을 보여주고 체크인을 완료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로 처음 방문한 애플 가로수길은 많이 달랐습니다. 다들 후기로는 대기줄이 길다고 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대기줄이 별로 없었습니다. 

애플 가로수길

손님도 많이 없었고, Today at apple 세션도 없어졌으며, 또한 스크린 앞에 앉아서 쉴수 있었든 좌석들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좌석들은 한줄에 세개씩 있었으며, 줄간 간격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수리 상담을 할때도 저 - 좌석 - 직원 이렇게 앉아서 직원과도 거리를 두고 수리가 진행됬습니다.

제 증상을 이야기 하고 나니 직원분께서 직원용 맥북이랑 제 에어팟 프로를 연결을 하면서 점검 프로그램을 돌리시고 나서 저한테는 프로그램상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지직 거리는게 너무 심하다고 이야기를 하니 제 에어팟 프로에서 폼팁을 제거하시고는 보통은 직원분께서 테스트를 해서 현상을 확인해야 하는데, 현재 코로나 때문에 그렇게 하지를 못한다고 이야기를 하시고, 제가 다시 착용해보고 증상이 그대로 있으면은 말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폼팁 제거후에도 똑같은 증상이 나타난다고 이야기하니 바로 유닛 한쪽 교체를 해주셨습니다. 물론 무상 A/S 기간 내여서 무상으로 교체가 진행됬습니다.

교체 받은 유닛은 공장 출하 상태여서 버전이 안맞으니 30분쯤 후에 뒤에 에어팟 프로 케이스 뒤의 버튼을 눌러서 다시 페어링 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리받은 오른쪽과 기존에 사용한 왼쪽 사이에 배터리 차이가 날까봐 직원분께 문의해보니..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되 있으시니 나중에 배터리 크게 줄어들면 수리 받으시면 됩니다." 라고 쿨하게 이야기 하시더라구요ㅎ 그래서 나중에 애플케어 플러스 이용해서 수리 받을려고 합니다.

수리 이메일

마지막 첨부 사진은 저 수리후에 받은 수리 완료 메일 입니다. 문제 설명/진단에 위에 제가 쓴 내용이 적혀있네요.

저는 그동안 애플 제품을 애플스토어에서 수리 받을때마다 항상 만족하는것 같습니다. 애플 제품 수리 받을때는 애플스토어에서 받는것을 강추 드립니다.

저는 2019년 1월달에 아이폰 XS MAX 256GB를 구매하였습니다. 그전에 사용하던 폰은 아이폰 6S Plus로 아이폰 6S plus는 우리나라에 출시하자마자 구입을 했으니 3년 이상 사용했었네요. 그럼 2개월 사용 하고 느낀점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1. Face ID

FaceID는 아이폰X이 나오면서 아이폰에 새로 적용된 잠금해제 방식입니다. Face ID는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 같은데, 저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반반인것 같습니다. 아이폰 XS 시리즈부터는 아이폰 X 계열보다 Face ID 인식이 빨라졌다고 하지만은, 아이폰 6S plus를 사용해봤던 저로써는 이전폰도 지문인식 속도가 느린편은 아니여서, 그냥 새로운 기술이구나 하고 느꼈던것 같습니다.

2. 카메라

카메라는 애플의 핸드폰중 최신폰 답게 만족스럽습니다. 아이폰 6s plus에 비해서는 월등히 좋구요. 일단 인물모드 사진부터 포함해서, 심도조절, 트루뎁스 카메라, 더욱 향상된 손떨림 방지 기술 등등 최고입니다. 라이벌격인 삼성의 갤럭시 S10 또한 좋은 카메라를 자랑하지만은, 이번 폰도 그에 못지 않는것 같네요.

3. 3.5mm 오디오 잭

아이폰 6S plus가 애플 핸드폰중 마지막으로 3.5mm 오디오잭이 달려있는 핸드폰 이였습니다. 그 후로는 없어지고, 애플 기본 제공 이어폰이 라이트닝 케이블로 연결할수 있는 이어폰으로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X 까지는 라이트닝 케이블 to 3.5mm 케이블을 기본으로 제공해주었지만은, 이번부터는 그 기본제공도 없어졌죠. (마진의 애플인가요)

하지만 저는 이전부터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왔습니다. 처음으로 사용했던것이 LG의 HBS-900을 사용했었고, 지금은 에어팟 1세대를 사용중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주로 사용한 저로써는 3.5mm 오디오 잭이 없어진게 큰 불편함으로 작용하지는 않네요.

4. 무선충전

아이폰 무선충전은 아이폰8부터 지원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애플 독자 방식이 아니라 QI 방식을 이용해서 현재 판매중인 많은 무선충전기에 충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이폰의 무선충전 최대출력은 7.5W 입니다. 그것도 애플 MFI 인증을 받은 몇몇개의 무선충전기에서만 가능하죠. 저는 벨킨에서 출시한 Boost up 무선충전기를 사용중입니다. 애플 MFI 인증을 받은 제품이죠. 그래서 최대 7.5W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무선충전 속도도 빠르고, 결정적으로 유선충전보다는 편하더라구요. 그냥 올려놓기만 하면 되니.. 제가 만족한 기능중 하나입니다.

5. 가격

사람들이 새 아이폰을 구매하기 망설여지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가격이 엄청 비싸졌죠. 아이폰X이 출시하면서 가격이 $999로 책정이 됬었는데 142만원으로 국내에 출시되면서, 이번에 나온 아이폰 XS, XS MAX 가격도 비쌀거라는게 예상이 됬었는데.. 역시나였습니다. 아이폰 XS가 137만원부터 가격이 책정이 되면서 역시나 비싸게 들어왔습니다. XS Max는 150만원부터 시작이였죠. 제가 구매한 XS MAX 256GB는 179만원 이였으니.. 거의 맥북 가격이네요. 더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서 미국 직구를 고려해봤었는데, 이번부터 미국판 모델명이 하나로 통일되면서 우리나라에서 A/S가 불가능해졌습니다. 우리나라와 모델명이 동일한 유럽판은 비싸고, 그래서 애플 가로수길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이 비싸서 망설이시는 분은 스펙이 크게 상관이 없으시면은 저렴한 모델인 XR을 사시고, 최고스펙의 폰을 쓰고싶으면은 가장 싼 XS 64GB를 추천합니다.

6. 배터리 성능

아이폰 XS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베터리 용량을 줄였지만은 사용시간이 더 늘었다고 합니다. 또한 제가 쓰고 잇는 XS MAX는 크기 만큼 많은 배터리 용량을 자랑합니다. MS Max 기준으로는 전작인 아이폰 X보다 1.5시간 더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2개월 밖에 사용을 안해서 배터리 사이클이 많이 돌지 않았지만은, 배터리가 오래 간가는거에 크게 만족하고 있네요.

마치며

제가 아이폰 XS MAX를 사용하면서 만족하는 기능은 무선충전 기능과 향상돤 카메라 성공과 배터리입니다. Face ID는 지문인식에 비해서 그닥 좋은점은 못느끼겠지만은, 좋은점중 하나는 알림이 잠겨져 있고,  Face ID로 잠금을 풀면은 알림들을 알려주는 기능은 좋더라구요. 아이폰 6S plus를 쓰고 있다가 넘어와서 모든 기능이 향상되어서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만, 최근에 나온 갤럭시 S10이 싸게 보이는 효과를 만드는 사악한 가격이 최대 불만족 이네요.

 

 

 

제가 얼마전에 애플워치4를 구매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몰라서 애플에서 제공하는 애플케어 플러스에 가입해 볼까합니다.

* 애플케어 플러스(Apple care plus)란?

애플에서 제공하는 보험 프로그램 입니다. 기본적으로 1년 무상수리 기간을 2년으로 늘려주며, 소비자 과실에 의한 파손도 2번 까지는 소정의 자기 부담금을 내면은 수리가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공하고 있지는 않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무상수리 기간만 늘려주는 애플케어를 제공중 입니다.

그럼 이제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 시도해 보겠습니다.

우선 Apple care plus for Apple Watch 홈페이지로 접속합니다. 

미국링크를 통해서 들어가면은 미국 애플스토어의 애플케어 플러스 홈페이지로 접속이 됩니다. 애플케어 플러스는 우리나라에서는 제공을 안하기 때문에 가입을 할려면은 애플케어 플러스를 제공하는 국가의 홈페이지에서 가입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홈페이지 접속 후에 오른쪽 위에 있는 Buy Now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은 일련번호를 입력하라는 사이트로 이동이 됩니다. 일련번호 입력하시기 전에 로그인부터 해주세요. 저는 로그인이 된 상태여서 위에 Hello라고 뜨네요. 애플워치 일련번호 확인하는 방법은 애플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일련번호 확인하기 링크 일련번호 체크후 입력을 완료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페이지가 뜹니다. 제가 구매한 애플워치4 와 시리얼 넘버, 그리고 기타 정보들이 뜹니다. 저는 애플스토어에서 구매를 하여서 구매날짜가 유효하고, 위의 노란색 느낌표에 Apple care 추가가 가능하다고 뜨네요. 노란색 느낌표에 있는 Learn more and Buy now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은 이제 구매를 진행할수 있습니다. 밑에 AppleCare+가 등장을 했고, $3.99의 구독형 혹은 한번에 지불 가능한 $79 플랜 두개가 있네요. 여기서 알아야 할것은 우리나라에서 발급된 카드로는 한번에 지불가능한 플랜은 불가능합니다. 구독형으로 구매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저는 미국에서 생활을 하여서 미국에서 통장을 만들었고, 발급받은 카드가 있어서 $79 plan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클릭을 하면은 이제 기기 테스트를 받을수 있는 링크를 받기 위해 전화번호 혹은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라고 합니다. 

그러면은 위의 내용이 메일로 날라옵니다. IOS Diagnostics 버튼을 IOS 기기에서 클릭하라는 이메일 입니다. 버튼 클릭이 안될시 IOS 기기 사파리에서 diags://로 시작되는 주소로 접속을 하라고 합니다. 

       

아이폰으로 이메일에 들어가서 위의 버튼 클릭했는데 안되서 사파리에서 'diags://' 로 시작되는 사이트로 접속을 하면은 위의 사진처럼 '진단'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진단이 필요한 기기의 + 버튼을 클릭후 진단이 완료 되면은


위와 같이 진단이 완료됩니다. 그러면은 진단에서 나가시면은 됩니다.

그리고 Send Results 버튼을 클릭합니다.

진단이 끝나면은 Payment Options을 고르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한국 카드로 결제시에는 Pay Monthly로 진행을 하셔야 하고, 저는 미국카드가 있어서 Pay in Full로 진행을 했습니다. 그 후에는 카드번호, Billing Address(배대지 주소로 쓰시면 됩니다) 를 작성후 결제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다 작성을 완료하고 Review Order를 통해 Billing Address와 카드번호가 잘 입력 되었는지 확인을 하시면 됩니다. 배대지로 주소를 작성하시면은 세금이 안붙지만은... 저는 제 카드 Billing Address가 New York으로 되있어서 New york 세금이 붙었네요. 그리고 Complete Your Order버튼을 클릭하면은 결제가 완료됩니다.

결제가 완료되면은 Apple Store로부터 결제완료 메일이 받고나서 애플케어플러스가 최종적으로 적용이 되면은 Apple Store로 부터 Apple Care+ Proof of Coverage 메일이 옵니다. 이 메일이 오면은 성공적으로 에플케어 플러스가 적용이 된겁니다.


이상으로 애플워치4 에플케어 플러스 적용하기 편을 적어봤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정식적으로 판매를 안하지만은, 판매를 시작했으면은 좋겠네요. 



애플워치가 3 모델부터 셀룰러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즉 애플워치로 네트워크 사용이 가능해졌단 소리죠. 셀룰러 모델 출시 이전의 애플워치는 모델번호를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었습니다. 아이패드 와이파이 버전처럼 전세계 동일한 모델번호로 출시가 되었죠. 하지만 셀룰러 모델은 다릅니다. 각 나라마다 쓰는 LTE 주파수 밴드가 다르기 때문에 전세계에 동일한 모델로 출시가 불가능 하기 때문이죠. 

Apple Watch 4

작년 9월에 출시한 애플워치 시리즈4 모델은 40mm, 44mm 두개의 케이스로 출시되었습니다. 또한 셀룰러 모델의 모델명은 아이폰 XS 처럼 미국모델, 일본모델, 글로벌모델, 중국모델 처럼 복잡하게 나뉘어지지 않았고 딱 두개로 나뉘어 졌습니다. 미국-캐나다-멕시코 모델과 글로벌 모델 딱 두개입니다. 

A1975(40mm) ,  A1976(44mm) 이 두개의 모델명은 미국,캐나다,멕시코,푸에르토 리코에서 판매하는 모델입니다. 이 모델번호를 가지고 한국에서 사용시 어떻게 될까요? 한국의 통신사들이 LTE 주파수 대역을 봐야합니다. 우리나라는 다들 아시다시피 SKT, KT LG U+ 세개의 대형 통신사가 있습니다. SKTLG U+5(850Mhz)대역을 LTE의 주 대역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KT3(1.8Ghz) 대역을 주 대역으로 사용합니다. 북미 모델은 5(850Mhz)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개통이 된다면은 SKT, LG U+에서는 LTE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A2007(40mm), A2008(44mm) 이 두개의 모델은 글로벌 모델로 위의 4개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에서 판매하는 모델입니다.

물론 밑으로 내리면은 우리나라도 리스트에 있습니다. 애플워치 3는 SKT, LG만 지원했었는데 이번에는 KT도 지원합니다. 글로벌 모델이고,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모델이다 보니 3대역 5대역 둘다 지원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일본, 홍콩 등에서 판매하는 모델번호도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모델번호와 같이 때문에 일본, 홍콩에서 구매를 하여도 우리나라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또한 A/S도 받을수 있습니다.

즉 미국,캐나다,멕시코가 아닌 나라로 여행시 현지 애플스토어에서 애플워치를 A/S 때문에 구입을 고려하실 필요가 없다는 소리입니다. 






 2018년 12월 31일을 끝으로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이 끝납니다. 올해 초에 한 사이트에서 아이폰 배터리가 줄어들수록 핸드폰 성능도 같이 줄어드는것 같다는 내용이 올라왔었는데, 루머다 사실이다 공방 끝에 애플이 공식적으로 인정을 하면서 애플이 IOS 업데이트를 통해 배터리 잔량 체크및 성능저하 가능 On/off 기능을 제공하였고, 또한 아이폰 se부터  아이폰 X 핸드폰 모델에 한해 34,000원에 1회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

iPhone 모델 보증 적용 또는 AppleCare 적용보증 제외
iPhone XS, iPhone XS Max, iPhone XR085,000원
iPhone SE, iPhone 6, iPhone 6 Plus, iPhone 6s, iPhone 6s Plus, iPhone 7, iPhone 7 Plus, iPhone 8, iPhone 8 Plus, iPhone X0  34,000원*
기타 모든 대상 모델0100,000원


위의 표와 같이 AS 기간이 남아 있는 핸드폰이거나, Applecare 적용으로 AS 기간이 남아 있는 경우 0원에 교체가 가능하고, 나머지는 34,000원에 교체가 가능합니다. 배터리 교체는 가로수길에 위치한 애플스토어 지니어스바를 포함 모든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교체가 가능하며, 현재는 프로그램 종료 기간인 12월 31일이 가까워 온 관계로 대기 시간이 길다고 합니다.

* 배터리 교체를 해야하는 이유

핸드폰에 배터리는 소모품 입니다. 당연히 오래 사용할 수록 배터리 잔량은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과거에는 핸드폰이 배터리가 탈부착이 가능하였을때는 추가 배터리를 구매를 하여 자가 교체가 가능했지만은, 지금은 거의 모든 핸드폰이 내장형 배터리를 탑재함으로써 핸드폰을 분해를 진행해야 배터리 교체가 가능합니다. 배터리는 복잡한 기술로 여러가지 변수가 배터리 성능과 iPhone 성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모든 충전식 배터리는 소모품으로 사용 수명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용량과 성능이 감소되어 결국 교체되어야 합니다. 

배터리 잔량이 많이 줄어서 배터리가 급속하게 줄고, 속도가 줄어든다 하여도 애플에서는 배터리 교체를 무조건 진행해주지 않습니다. 애플 서비스 센터에서 배터리 잔량 측정을 통해 일정수치 이하로 떨어져야 교체를 해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번 애플에서 진행중인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은 현재 배터리 잔량이 얼마든지 상관 없이 1회에 한해 무조건 교체를 진행해 줍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할인된 가격에 진행을 할것을 추천드립니다.

* 배터리 교체 전에 해야할 것

1. 백업

배터리 교체할때 백업은 필수가 아닙니다. 하지만 배터리 교체를 위해서는 핸드폰 분해가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배터리 교체 도중에 핸드폰에 문제가 생길수가 있습니다. 배터리 교체 후에 핸드폰에 문제가 생기면은 애플에서는 배터리 교체 가격에 리퍼폰을 제공해 줍니다. (제가 배터리 교체 후에 터치가 안되는 증상이 생겨서 배터리 교체 가격에 리퍼를 받았습니다.) 리퍼를 받은 경우에는 데이터가 다 날라가기 때문에, 사전에 Ituens 백업을 하고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제가 교체 받았을 당시에 받은 영수증 입니다. 리퍼를 받아서 리퍼가격 428,000원을 받아야 하는데 34,000원만 지불한 것을 할수 있습니다.

2. 예약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수리날짜와 시간 예약이 가능합니다. 현재는 대부분 서비스 센터 예약이 꽉차서 진행이 안되지만은, 혹시 예약 취소가 생길수 있으므로 예약 후 방문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예약 없이 현장에서 수리가 가능하지만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3. 아이폰의 다른 부품 고장

액정에 금이 가 있다든지, 뒷면에 금이 가 있는등 외관상의 다른 문제가 있는 경우 먼저 수리가 진행이 되어야 배터리 교체가 가능합니다. 배터리 교체만 하러 갔다가 다른 부품 수리도 같이 진행되서 돈이 더 청구될 가능성이 있으니 핸드폰을 방문 전에 체크먼저 하기를 권장드립니다.


언론을 통해서 아이폰 XS, Xs max, XR, 애플워치4의 국내 출시일이 공개되었습니다. 10월 26일 사전예약, 11월 2일 출시 예정으로 언론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직 출고가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작년에 출시한 아이폰X 출고가가 142만원으로 출시된 만큼, 이번에도 높은 가격의 출고가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Apple 공식 홈페이지]

10월 17일 현재 애플 한국 홈페이지에서도 '출시일은 추후에 공개됩니다' 에서 '11월 2일 출시'로 바뀌었습니다.

이번 우리나라 출시가 특이한 것은 대부분의 나라에서 아이폰 XS, XS max를 선 출시 후 아이폰 XR을 늦게 출시를 할 예정이였습니다. 아이폰 XR은 아직 출시가 안되었고, 1차 출시국에 10월 26일에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시예정 모델번호


아이폰 XS : A2097

아이폰 XS max : A2101

아이폰 XR : A2105

애플워치4 Cellular 40 mm: A2007

애플워치4 Cellular 40 mm: A2008

애플워치4 GPS : 세계 공통 모델번호

모델번호가 무엇인지 궁금하신분은 제 티스토리에 올리신 글 확인하시면 됩니다.! 아이폰 모델번호에 대해서 링크

이번에 새로 출시된 아이폰에 대해 자세한 스펙 등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도 제가 올린 글 확인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아이폰 출시 링크

새 아이폰 출시 Keynote에서 공개된 아이폰 가격


마치며



과거 미국에서 아이폰 판매 시작한날에 엄청난 줄이 서 있었던 사진입니다. 아마 이 정도가 될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은 아니지만은, 우리나라도 아이폰 출시일 열기가 커지면은 좋겠네요.

이번 아이폰 신제품 출시는 국내에서 2018년 1월 27일에 오픈한 애플스토어 오픈 후에 처음 있는 행사입니다 어떻게 진행이 될지는 아직은 공개가 안되었지만은, 전량 인터넷으로 선주문 판매를 할지, 아니면은 온라인/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할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나라처럼 진행이 된다면은 드디어야 우리나라에서도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 출시하는 날에 직원들의 환호를 받으면서 입장하는 날이 올수도 있을것 같네요.

애플 가로수길

                                                   

                                           



애플은 매년 9월 중순쯤에 새로운 아이폰 발표를 하고, 9월 말에 새 아이폰을 출시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한번도 1차 출시국에 들어갔던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빨리 사용해보고 싶고, 또한 카메라 무음도 되는 1차 출시국에서 직구를 많이 합니다. 아이폰 직구를 하기 위해서는 해당 국가에서 우리나라로 배달 해줄수 있는 배달 대행지가 있어야 합니다. 어느 나라건 애플스토어에서 해외 배송을 해주는 경우는 없기 때문이죠.

1차 출시국 사진입니다. 보시다시피 미국, 영국, 일본, 홍콩, 프랑스 등 많은 나라들이 있지만은, 우리나라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1차 출시국들을 아이폰 모델번호 별로 분류할수 있습니다.

A1920(XS), A1921(XS max) : 미국, 캐나다.홍콩(XS)

A2097(XS), A2101(XS max) : 유럽, 호주, 뉴질랜드, 대한민국(출시예정)

A2098,(XS) A2102(XS max) : 일본

A2100(XS), A2104(XS max) : 중국 , 홍콩(MAX)

크게 미국판, 글로벌판, 일본판, 중국판 4개로 볼수 있네요. 우리나라는 이번에 글로벌 모델번호로 출시 예정입니다. 아이폰 모델번호가 궁금하신분은 제가 최근에 올린 아이폰 모델번호에 대해서 글을 보시면은 알수 있을겁니다. 기존까지 미국 모델이 미국용과 T-mobile의 글로벌 용으로 출시가 되었지만은, 이번에는 미국 모델이 통합됨으로써, 직구에 많은 혼란이 생겼습니다. 국내에서 출시되는 아이폰과 모델번호가 다르면은 A/S가 불가능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번에 직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선택지중 하나를 선택할수 밖에 없습니다.

1. 아이폰 가격이 가장 저렴한 미국 출시 아이폰을 구매를 한다. 카메라 무음은 물론! But 한국에서 A/S는 포기

2. 가격은 우리나라와 비슷하거나 비싸지만은 카메라 무음이고, 한국에서 A/S가 가능한 호주나 유럽 출시 아이폰 구매

3. 구매대행은 귀찮다, 가까운 일본 가서 직접 구매를 하겠다. But 카메라 무음 안되고, 한국에서 A/S는 포기

4. 한국보다 살짝 멀지만은 홍콩에서 물리 듀얼심이 가능한 Max 모델 구입 But 한국에서 A/S는 포기

보통은 1번을 많이 선택합니다. 배대지 숫자도 미국이 제일 많고, 가격도 제일 싸기 때문이죠. 하지만 A/S를 받기 위해서는 무조건 미국으로 가야 한다는 가장 큰 단점이 있습니다. 2번을 선택하시는 분은 유럽보다는 호주에서 직구를 많이 선택을 합니다. 소비세가 엄청 높은 유럽에 비하면은 호주가 싸기 때문이죠. 

3번도 많이 선택을 하는 선택지 입니다. 테크 유튜버들을 보면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가까운 후쿠오카 텐진 애플스토어에서 픽업 후에 사용기를 올리더라구요. 후쿠오카 까지는 비행기로 1시간, 도쿄까지는 비행기로 2시간 밖에 안걸리기도 하고, 중저가 항공사들이 많이 뜨는 관계로 비행기표도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일본판 아이폰을 구매하시는 분은 일본에 직접 가서 Pick up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A/S가 우리나라에서 불가능 하지만은, A/S를 위해 일본을 가는것은 크게 부담이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일본판 아이폰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사진 촬영시 소리가 나는 단점이 있네요.

4번 Max 홍콩판을 선택하시는 분은 물리 듀얼심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본보다는 멀지만은 우리나라에서 다녀오기에는 크게 부담이 없는 거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홍콩판 구매하시는 분들도 Pick up을 많이 선택합니다. 또한 일본처럼 A/S를 받으러 다녀오기에도 큰 부담이 없죠. 일본판과는 다르게 카메라 무음이 장점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홍콩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예약을 해야하는데, 예약을 위해서는 문자 수신이 가능한 홍콩 전화번호가 필요합니다.

Apple Store는 Apple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공식 스토어 입니다. 이 스토어 에서는 애플에서 해당 나라에 출시한 모든 제품을 체험, 구매, A/S가 가능하며, 또한 써드파티 액세서리나 제품들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2018년 8월 현재 애플스토어는 전세계 24개 국에 504개의 점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가로수길에 애플스토어가 열면서, 애플스토어가 있는 국가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정식 애플스토어가 있으면은 장점이 어떤것이 있을까요?


1. 지니어스 바

애플에서 공식으로 운영하는 A/S 센터 입니다. 기존에 우리나라는 애플스토어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증된 수리 업체에서밖에 A/S가 안됬습니다. 그러다 보니 A/S 기간도 오래 걸리고, 리퍼 여부도 진단센터로 보내져서 진단센터에서의 리퍼 가능 여부에 따라서 리퍼가 가능했지만은, 애플스토어 안에 위치한 지니어스바 에서는 지니어스 바 직원의 판단 하에 그자리에서 리퍼가 가능합니다. 

1세대 애플스토어 에서는 위의 사진과 같이 애플스토어 내부에 지니어스바가 따로 있었고, 그 곳에서 A/S를 처리하는 방식이였습니다. 하지만 2세대 애플스토어부터는 따로 지니어스바가 없습니다. 2세대 애플스토어에서는 직원에게 A/S 접수를 하고 근처에 앉아있으면은, 지니어스 직원들이 와서 상담을 하면서 수리가 진행이 됩니다.

위의 사진은 뉴욕 5th ave에 있는 애플 스토어 입니다. 기존에 5th ave 애플스토어가 수리에 들어가서 옆 건물에서 운영중인 지니어스 바인데,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다시피 지니어스바가 따로 없습니다. 앞에서 파랑색 옷을 입은 직원에게 접수를 하고 2층에 가서 대기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더라구요.


2. 손쉬운 환불처리

애플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하면은 14일 이내는 묻지마 환불이 가능합니다. 기존에 애플스토어가 없었을 때에는 애플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구매를 했었는데, 그때도 물론 신속한 환불처리가 되지만은, 택배로 보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애플스토어에서 구매를 하면은 그냥 영수증 + 제품만 들고 애플스토어에 가면은 환불이 됩니다. 

2주동안 제품을 써보고 맘에 들면은 계속 쓰고, 맘에 안들면은 환불 받아라 하는 쿨한 마인드의 애플이죠. 기존에 우리나라는 30일 이였는데, 14일로 줄어들었습니다.


3. Totday at Apple

애플스토어는 기존의 애플 제품만 판매하는 장소를 벗어나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장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Today At Apple Link

위의 링크로 들어가시면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사는곳 근처에 있는 애플 스토어에서 진행하는 무료 클래스에 신청 및 참여가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는 가로수길에 딱 하나의 애플스토어가 있기 때문에 서울지역밖에 뜨지 않습니다.

많은 강좌들이 개설됩니다. Final cut 사용 클래스부터, 사진 찍는 강좌, Swift를 이용한 기초 프로그래밍 등등 유용한 무료 클래스들을 많이 진행합니다. 참여와 신청 자격은 애플 계정만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마치며

기존에는 우리나라에 애플스토어가 없어서 위의 장점들은 그냥 이웃나라 이야기 같았습니다. 하지만 올해 500번째 애플스토어가 우리나라에 들어왔습니다. 애플 제품을 수리받기 위해서는 원정을 다녀와야 할정도로 귀찮은게 많았는데, 이제는 애플스토어가 있는 여느 나라처럼 홈페이지를 통해 지니어스바 예약을 하고 가서 수리를 받으면 됩니다.

우리나라에 애플스토어가 오픈하고 처음으로 아이폰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이폰 XS, XS max, XR이 이번에 출시를 하였죠. 기존에 아이폰 출시할때 애플스토어에서 카운트다운을 하면서 손님을 맞이하는 동영상들을 많이 볼수 있었을 겁니다. 과연 이번에 우리나라 애플스토어에서도 똑같이 진행을 할지 기대가 됩니다.


애플 스토어 가로수길


아이폰은 출시될때 이름은 전세계적으로 똑같이 출시됩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폰 이름은 XR, Xs, XS max 로 똑같죠. 하지만 디테일하게 각 국가에 맞게 어느 국가에는 A1234, 딴 국가에는 A1333 이런식으로 모델번호는 다르게 출시됩니다.

 - 모델번호가 중요한 이유

Apple 정책상 원래 모든 제품들은 글로벌 워런티를 제공합니다. 즉 미국에서 제품을 구매하였더라도 한국에서도 A/S가 가능한 것이죠. 하지만 셀룰러 모델이 들어간 제품들에 대해서는 로컬 워런티가 제공됩니다. 각 국가마다 LTE나 3G 사용 주파수가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출시를 해야 하기 때문이죠.

즉! 우리나라에서 아이폰 A/S를 받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에 출시된 아이폰과 같은 모델번호를 가지고 있는 모델들에 한해서 A/S가 가능합니다. 즉 해외 어디에서 아이폰을 구매 하였더라도, 우리나라에서 출시된 모델번호와 같은 아이폰이라면은 A/S가 됩니다. 단 우리나라에서 리퍼시에는 사진 촬영음이 강제적으로 나게 되죠.


 - 아이폰 XS부터 미국 직구가 힘들어진 이유

보통 애플에서는 아이폰의 모델번호를 4개로 나뉘어서 출시합니다. 미국 국내용, 중국용, 글로벌용, 일본용 4개죠. 이번 아이폰 Xs와 XS max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이번 아이폰 부터 모델번호가 달라진것중 하나는.. 진리의 T-mobile이 사라졌다는 겁니다.

이제는 단종된 아이폰 X은 애플 홈페이지에서 사라졌지만은, 이전까지는 T-mobile 버전의 아이폰이 글로벌 모델번호와 같은 모델번호로 출시가 되어서 T-mobile 버전의 아이폰을 직구할 시에는 우리나라에서 A/S를 받을수가 없게 되었습니다ㅠ

1차 출시국 이면서, 카메라 무음에, 우리나라와 모델번호가 똑같은 아이폰을 출시하는 국가들은 유럽 대다수 국가들과 대만, 호주 등입니다. 하지만 유럽 국가들은 높은 소비세로 인하여 아이폰 가격이 우리나라보다 비싸고, 그나마 그중 타협점을 찾으면은 호주에서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호주는 배대지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호주에서 직구를 신청한 대부분은 배대지 주소가 걸려서 거절당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미국 모델명과 같은 모델번호로 올라가 있어서 가능하나? 싶었는데 위의 사진과 같이 글로벌 버전으로 모델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 각 국가별 모델번호 확인하는 방법

Iphone 모델번호 확인 Link

위의 링크에 사이트에 들어가면은 현재까지 출시한 모든 아이폰의 모델 번호와 출시 국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아이폰 모델번호에 대해서 설명해 보았습니다. 해외에서 아이폰을 구매할때 이게 과연 A/S가 될것인지 국내 애플스토어에 전화로 확인할 필요 없이 모델번호만 확인하면 됩니다.



미국 시간으로 2018년 9월 12일 새로운 아이폰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예상대로 세개의 모델이 공개되었는데, 각각 이름은 아이폰 XR, 아이폰 XS, 아이폰 XSmax 입니다. 이 제품들은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 8, 8+, X의 후속 모델입니다. 출시전 제 예상은 모델 이름을 9, XS, XS plus로 가지 않을까 예상을 했는데 plus 모델 이름을 버리고 max로 출시를 했네요. 

Face ID가 공개되고, 노치 디자인이 등장해서 화제가 되었었던 10주년 모델 아이폰X의 발표때와는 달리 혁신적인게 많지는 않은 모델입니다. 기존 아이폰에서 성능 향상을 주로 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새로 발표한 아이폰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Iphone XR vs XS, XS max

- 공통점

1. 모델의 A12 Bionic 칩 적용

2. 향상된 Face ID 적용

3. 무선충전 (Qi 연동)


  - 디스플레이

아이폰 XS와 XS max는 각각 5.8인치 6.5인치의 OLED 디스플레이로 구성되며, 아이폰 XR은 6.1인치 LCD display로 구성됩니다.

아이폰 XS와 XS max는 화면크기 차이 말고는 나머지 스펙이 비슷합니다. 하지만 아이폰 XR은 위의 두개 모델보다 픽셀 해상도, 명암비등도 떨어지며, 3D touch도 빠졌습니다.

 

- 크기 및 무게

디스플레이 크기 순서대로 크기는 XS max > XR > XS 순이며, 무게도 마찬가지 입니다.

- 저장용량

아이폰 XS, XS max : 64 GB, 256 GB, 512 GB

아이폰 XR : 64 GB, 128 GB, 256 GB

저장 용량은 XS, XS max는 최대 512GB 까지 출시 예정입니다. 128GB를 뺀거는.. 마진을 극대화 하기 위한 전략일려나요. 아이폰 XR은 128GB도 출시 예정입니다.



- 카메라


아이폰 XS와 XS max는 아이폰 X과 마찬가지로 렌즈가 두개이지만은, 아이폰 XR은 렌즈가 한개입니다. 그래서 아이폰 XS와 XS max는 듀얼 12MP 카메라, 듀얼 OIS가 적용되지만은 아이폰 XR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디지털 줌도 XR이 5배까지밖에 적용이 안되며, 아이폰 XS, Xs max에 적용되는 망원 조리개 값도 XR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동영상 촬영은 세 모델 다 4K 24, 30, 60프레임까지 촬영을 지원하며, 슬로모션, 타임랩스 동영상을 지원합니다. 동영상 기능의 차이점은 아이폰 XS, Xs max는 디지털 6배 줌까지 가능하며, XR은 3배까지만 가능합니다.


- 방수, 방진

아이폰 XS, XS max : IP68 등급(최대 수심 2m, 최대 30분)

아이폰 XR : IP67등급(최대 수심 1m,최대 30분)

아이폰 XR이 XS, XS max에 비해 한단계 낮은 방수, 방진이 적용되었습니다.


- 색상


색상은 아이폰 XR이 웃어주는 부분입니다. 과거에 아이폰 5C 모델이 저가모델로 출시되고, 색상이 다양했었는데요. 비슷하게 출시하는것 같습니다.


 - 가격

미국 애플스토어의 가격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각 모델의 기본 모델인 64GB의 가격입니다. 아이폰 X의 국내 가격 책정을 보아할때, 평소 환율보다 더 높은 비싼 가격에 판매될것 같습니다.

아이폰 XR - $749

아이폰 XS  - $999

아이폰 XS max - $1,099


- 출시 예정일

1차 출시국 예상으로 아이폰 XS와 XS max는 9월 21일, 아이폰 XR은 10월 26일날 출시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이폰 Xs, XS max, XR 모두 10월 26일날 출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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