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뉴욕의 박물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뉴욕에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The Met), 뉴욕 현대 미술관(Moma), 뉴욕 자연사 박물관 등 유명한 박물관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번에 첫번째 순서로 이야기 할 박물관은 9/11 Memorial & Museum 입니다.

9/11 추모 박물관은 이름 그대로 9/11 테러를 추모하기 위해 만든 박물관 입니다. 2001년 9월 11일 미국 역사상 최악의 테러가 발생합니다. 무려 4대의 비행기가 납치를 당했고 2대는 뉴욕에 위치한 World Trade Center에 충돌했고, 한대는 미국 펜타곤, 나머지 한대는 펜실베니아 주 서머싯 카운티에 스토니크릭에 추락을 했습니다. 이 테러로 인해 World trade Center 쌍둥이 빌딩이 붕괴되었고, 펜타곤 일부가 파괴되었습니다. 그리고 약 2,996명의 사람이 사망한 최악의 테러 사건입니다. 

위키피디아 <-- 위키피디아 9/11 테러 링크입니다.

미국은 9/11 테러를 절대 잊어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뉴욕에 쌍둥이 빌딩이 무너진 장소에 Memorial Park를 구성했습니다. 세계무역센터가 무너진 자리에 폭포를 설치하여 물이 흘러내리게 만들었고, 테두리에는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패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건물이 무너진 자리에 물이 흐르게 되어있고

위의 사진과 같이 희생자의 이름들이 새겨진 패널이 있습니다. 

그리고 9/11 Memorial Park안에 Museum이 같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24 이며, 9/11 테러 희생자 가족, 당시에 구조요원들에게는 무료 입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매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Close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박물관에 입장하면은 가장 눈에 띄는 구조물중 하나일 것입니다. 저 철제 기둥은 붕괴 당시 북쪽 건물에 있었던 녹슨 철제 기둥입니다.


박물관 내에서 현재 위치 안내도 입니다. 보고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왼쪽에는 'You are here' 현재 서있는 위치이고, 오른쪽에는 'You would have been here'라고 쓰여 있습니다. 현재 이 위치에 대한 과거의 위치를 알려주는 것이겠죠.


9/11 Memorial Museum에 입장하고 지하로 내려오면은 보이는 큰 벽입니다. 'No Day Shall Erase You From The Memory Of Time' 를 번역하면은'어떤 날도 시간의 기억에서 당신을 지우지 못할것이다'라는 문구 입니다. 9/11 테러를 결코 잊지 않겠다는 무거운 다짐이 보여지네요.


9/11 생존의 계단이라고 불리는 계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위의 사진의 계단을 통해서 탈출해서 생존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둘러보면은 많은 것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001년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었던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때 사용된 볼드랍 조각, 9/11 당시에 화재진압에 사용된 소방차, 오토바이 등등 많은 것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시를 보시면서 진행하시다 보면은 촬영이 불가능한 전시장소 진입하기 전에 큰 벽으로 둘러싸인 한 공간에 들어갈수 있는데요. 사방이 벽으로 되어있는 이 공간은 벽에 9/11 테러 당시 희생당한 모든 사람의 이름과 사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국인 이름도 발견할수가 있었고, 가슴이 아픈것중 하나는 어린 아기도 희생이 되었다는 것이였네요.

마지막으로 이 박물관의 하이라이트라고 불리우는 Historical Exhibition 입니다. 이 전시회는 사진 촬영이 불가능 합니다.

원래 복쪽 타워에 위치한 이 전시관은 9/11의 스토리와 사진, 비디오 기록물, 오디오 기록물, 목격자 증거, 증언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 전시관은 9/11 이전, 9/11 당일, 9/11 이후 세개의 관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마치며


9/11 Memorial & Museum은 뉴욕 여행시에 꼭 방문하기를 권장하고 싶습니다.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이 사건을 미국은 절대 잊지 않고, 끝까지 추모하겠다는 의지를 알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사진은 매년 9월 11일에 9/11 테러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Tribute in Light' 사진입니다.


  9/11 Memorial

180 Greenwich St, New York, NY 10007 미국

                                                         



뉴욕 시티패스란?


뉴욕의 대표적인 관광지 6군데를 둘러볼수 있는 패스 입니다. 시티 패스는 첫 개시후 9일 이내에 9개의 관광지 중에 6개를 선택해 원하는 날짜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사진:락펠러 센터 Top of the Rock에서 바라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촬영:본인] 


시티패스로 방문할수 있는 관광지


1.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2. 자연사 박물관

3.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4. 락펠러 센터 Top of the Rock 혹은 구겐하임 박물관 (택1)

5. 자유의 여신상 & 엘리스 아일랜드 페리 혹은 서클라인 크루즈(택1)

6. 9/11 박물관 혹은 인트레피트 해양항공 우주 박물관(택1)


뉴욕 시티패스 가격


뉴욕 시티패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은 가격은 성인은 $126 , 6세부터 17세 사이는 $104 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뉴욕 시티패스 장점


1.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같은 날에 두번 입장 가능

2. 위의 6개 관광지에 정가로 입장했을때 대비 $89 절약

3. 몇몇 관광지는 VIP 전용 입구를 통해서 빠르게 입장 가능


뉴욕 시티패스 분석


뉴욕에서 2년간 거주한 사람으로써 뉴욕 시티패스에 대해서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뉴욕의 몇몇 박물관들은 항상 Donation 형식으로 돈을 지불후 입장이 가능하거나 특정한 요일에 Donation이 가능합니다. 혹은 특정한 날짜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시티패스로 방문할수 있는 박물관 중에 자연사 박물관, 구겐하임 박물관이 위의 경우에 해당됩니다. 자연사박물관은 항상 Donation이 가능한 박물관이고, 구겐하임은 매주 토요일 Pm5:45 ~ 7:45분 사이에 도네이션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도 원래는 도네이션이 가능했지만은, 뉴욕에 거주하는 사람에 한해 도네이션이 가능하게 바뀌었습니다. 9/11 박물관 또한 화요일 오후 5시 이후로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시티패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위의 도네이션이 가능한 박물관들을 효율적으로 가는게 좋겠죠?

1.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 방문

2. 자연사 박물관 -> 방문

3.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 방문

4. 락펠러 센터 Top of the Rock 혹은 구겐하임 박물관 (택1) -> 락펠러 센터 Top of the Rock 방문 / 구겐하임은 토요일에 방문

5. 자유의 여신상 & 엘리스 아일랜드 페리 혹은 서클라인 크루즈(택1) -> 서클라인 크루즈 택($37) / 자유의 여신상 & 엘리스 아일랜드 페리($18.5)

6. 9/11 박물관 혹은 인트레피트 해양항공 우주 박물관(택1) -> 인트레피드 해양항공 우주 박물관 택 / 9/11 박물관 화요일 방문

위의 처럼 방문을 하면은 시티패스의 가치를 최대한 활용하는거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사진: Liberty Island 안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  촬영:본인]



1. 인구

뉴욕의 인구는 2016년 기준으로 853만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에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입니다. 2위는 로스 엔젤레스로 397만명이고, 3위는 시카고로 275만명의 인구입니다. 뉴욕의 인구는 전세계에서 28위로 인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참고로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는 중국 상하이 입니다.

미국 동부에 뉴욕이라는 큰 도시가 있음으로써, 그 근처에 메트로 폴리탄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서울도 근처에 경기도, 인천이 서울 메트로폴리탄으로 칭해지면은, 뉴욕도 근처에 뉴저지, 뉴욕주 롱아일랜드, 코네티컷 주 등 근처에 메트로폴리탄이 형성되어 잇습니다. 메트로폴리탄 인구도 2천만으로 세계 16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메트로폴리탄 인구 1등은 도쿄로써 3700만의 인구가 도쿄와 도쿄 근교에 거주하고 있네요.


2. GDP

GDP(Gross Domestic Product)란 은 일정 기간 동안 한 국가에서 생산된 재화와 용역의 시장 가치를 합한 것을 의미하며 보통 1년을 기준으로 측정한다.

뉴욕의 경제력은 전세계에서 손에 꼽을정도로 높습니다. 세계 최대의 금융시장이 존재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유명한 많은 회사들이 뉴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뉴욕 시의 GDP는 $1,210 Billion으로 세계 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그럼 뉴욕시가 속해있는 뉴욕주의 GDP는 어떨까요? 

출처 : Wikipedia:Comparison between U.S. states and countries by GDP (nominal)

사진을 보시면은 아시겠지만 2017년 기준으로 뉴욕주 GDP는 $1,561 Billion 입니다. 미국 내에서 3위 입니다. 1위는 캘리포니아주 입니다. $2,751 Billion 입니다. 사진의 세번째 표를 보면은 2015년 기준으로 뉴욕주의 GDP는 세계 17위 입니다. 우리나라가 12위에 랭크되 있네요. 캘리포니아 주는 미국 제외 중국, 일본, 독일, 영국 다음으로 랭크되 있네요.


3. 지하철

전 세계 많은 도시에서 지하철이 운행중입니다. 많은 도시 지하철 중에 가장 많은 역이 있는 도시는 어디일까요? 바로 뉴욕입니다. 뉴욕은 총 424개의 지하철 역이 있습니다. 2위는 상하이 지하철로 309개의 역이 있네요. 3위는 서울 지하철로 307개의 지하철 역이 있습니다. 대단하네요!

그럼 뉴욕의 지하철 길이는 얼마나 될까요? 380.2Km 로 세계 5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1위는 중국 상하이 지하철로 644Km 입니다. 서울 지하철은 331.5Km로 8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뉴욕 지하철의 지하철 연간 이용 승객은 17억 2천만명 으로 세계 8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1위는 중국 베이징 지하철로 무려 37억 7천만명입니다. 서울 지하철은 28억 6천망명으로 세계 3위입니다. 

뉴욕 지하철 역들 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 역은 Times-Square 42nd Street 역입니다. Times-square 42nd Street역은 N,Q,R,W,1,2,3,7,L Train이 통과하는 역이고 A,C,E의 42nd Street-Port Authority Bus Terminal역과는 지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2015년 기준으로 이용 승객이 66백만명이 이용을 했습니다.

출처 : Worldatlas - The Busiest Subway Stations in New Yori City

4. 관광객

뉴욕은 세계에서 유명한 도시중 하나이고, 관광객이 많은 도시중 하나입니다. 뉴욕의 1년 관광객은 얼마나 될까요? 2018년 발표된 자료를 기준으로 뉴욕을 1년간 방문한 방문객 숫자는 1367만명이 방문을 했으며, 세계 방문객 도시 순위로는 6위로 랭크되어 있습니다. 그럼 전세계에서 방문객이 가장 많은 도시는 어디일까요? 태국에 방콕입니다. 무료 2198만명이 방문을 했네요. 우리나라의 서울 또한 1013만명이 방문을 하였고, 11위에 랭크되 있네요.

출처 : BusinessInsider - Most-visited cities in the world

5. 소득

미국에서 소득수준을 이야기할때 많이 이야기 하는 지표가 있습니다. 가구 중위 소득(Median HouseHold Income ) 지표를 많이 나타냅니다. 2017년 기준 뉴욕의 가구 중위 소득은 $60,890 입니다. 미국 도시 중에서 10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1위는 캘리포니아주의 샌프란시스코로 $110,816 이네요.

출처 : The Statistics Portal

또한 1인당 평균 소득이라 불리우는 Income per capita 수치로 보았을때는 뉴욕은 $70,830 입니다.1위는 샌프란시스코의 산호세로 $105,482 입니다.

출처 : Medium - The Top Income Cities Per Capita in the United States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일하느라 바빴네요.. 이번에 올릴 글은 뉴욕주 ID카드(non-driver license) 발급 입니다.

미국에서 기본적으로 ID카드라고 이야기를 하면은 보통 State Driver license를 이야기 합니다. 주민등록증 같은게 존재하지 않는 미국이니

보통에는 운전면허증이 ID카드를 대체합니다. 하지만 미국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운전면허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필기시험, 운전교육, 도로주행 시험을 통과해야 운전면허증이 발급됩니다. 또한 미국에서 운전면허증을 발급하는 기관인 DMV는 일찍 문닫는 걸로 유명합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뉴욕의 DMV는 주말에는 운영을 안하고 8:30 am ~ 4:00pm 까지 운영하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하지만 몇몇 DMV는 PM6:00 까지 운영을 합니다.)

그래서 회사생활을 하는 저로서는 운전면허증을 발급받는데 애로사항이 많은데, 그래서 저는 운전면허증 대신에 Non-driver license를 발급받기로 했습니다.

Non-driver license도 DMV에서 발급받는 ID카드인 만큼 미국 모든 주에서 통용되는 ID카드 입니다. 아래는 미국 TSA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인정하는 Identification 입니다.

  • Driver's licenses or other state photo identity cards issued by Department of Motor Vehicles (or equivalent)
밑줄을 친 부분을 읽으면 아시겠지만 운전면허증 또는 각 주 DMV에서 발급된 ID카드 (보통 non-driver license를 지칭합니다.) 를 인정한다는 문구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non-driver license 발급 과정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각 주와 마찬가지로 뉴욕주에서 ID카드를 발급하는 기관은 DMV에서 발급을 합니다. 주토피아에서 보시면 나무늘보가 서비스 하는 기관으로 표현되 있죠. 대기시간이 길고, 처리도 느리고 등등 그래서 반드시 예약하고 갈것을 추천드립니다.

DMV 홈페이지에서 검색해본 뉴욕주 DMV 위치입니다. 위의 리스트 중에 집에서 가까운 곳의 DMV를 예약해서 방문하면 됩니다.

뉴욕주 ID카드를 발급 받기 위해서는 뉴욕주 DMV에서 정한 6점의 포인트를 채워야 하되 반드시 출생증명을 해야 하고, Social Security Card가 있는 사람은 Social Security Card를 제시해야 하고, 없는 사람은 Social security office에서 Social Security Card가 필요 없다는 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그럼 먼저 출생증명을 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가 무엇인지 봅시다.

https://dmv.ny.gov/driver-license/prove-identity-age-permitlicense 뉴욕 dmv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인정하는 증명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서류는 아래의 사진에 나와있는 Foreign Passport 입니다.

사진에 보시면 아시다 시피 여권 + 비자서류가 필요합니다. F1, F2는 I-20, J1, J2는 DS2019 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Foreign Passport는 point 3점이 주어집니다. (US passport는 4점) 그러면은 앞으로 3점을 더 채워야 합니다. 

그리고 Social Security Card가 있으면은 Point 2점이 더 주어집니다. 그러면은 3 + 2점 5점이 채워지고 1점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위의 4개중 하나가 있으면은 1점이 더 채워져서 총 6점이 되어서 발급 가능한 point 6점이 채워집니다. 이렇게 DMV 가기 전에 6점을 채울 서류들을 챙기고 DMV를 갑니다.

https://dmv.ny.gov/forms/mv44.pdf

그리고 위의 링크에 되있는 문서를 작성해서 예약을 했으면은 예약 대기표, 예약을 안했으면은 대기표를 뽑고 대기하면 됩니다.

대기하고 있으면은 사진찍는 창구에서 먼저 호출을 합니다. 여기서 한번 서류들을 검토하고, 사진을 찍습니다. 그리고 바로 신청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또 대기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순서가 되면은 발급창구에서 호출을 하고, 발급창구에서 한번더 서류 검토를 하고, 집주소 확인, 발급비를 지불 하면은 끝이납니다. 

보통 신청하고 우편으로 오는데 2주 정도가 소요 되며, 우편을 통해 신청서에 적은 Mailing address로 배달됩니다.

뉴욕주 ID카드는 뉴욕시 ID카드와는 다르게 DMV에서 발급이 되었기 때문에 미국 모든 주에서 사용 가능한 ID카드이며, 그리고 뉴욕주 ID카드를 받는 순간 더이상 미국 내에서는 여권을 들고다닐 필요가 없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만 들고 다니면 되듯이) 

그래서 분실하면 큰 위험이 따르는 여권을 들고 다니기 보다는 주 Driver license or Non-driver license를 발급받아서 생활하기를 권장합니다.

이상으로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욕은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큰 도시이기 때문에 뉴욕으로 가는 항공편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많습니다.

그래서 한번 인천공항에서 출발을 해서 뉴욕에 도착하는 여러 항공편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이번 Part 1에서는 인천 - 뉴욕 직항과, 인천 - 뉴욕 경유편(미국 내 경유)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Part 2에서는 일본 및 홍콩등 에서 경유 항공편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직항

인천공항에서 뉴욕으로 직항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에서만 운항합니다

 - 대한항공

대한항공에서는 하루에 두편씩 인천 - 뉴욕 비행기를 운항합니다.

No 

항공편 

출발시간 

도착시간 

KE081 

 AM 10:00

 AM 11:05(+0 day)

2

KE085

 PM 7:35

 PM 8:45 (+0 day)

시간대는 위에서 보시다시피 오전에 한대, 오후에 한대 운항을 하며 두 편 모두 엄청 큰 비행기인 Airbus A380-800로 운항을 합니다. 대략 비행시간은 13시간에서 14시간 사이로 거리며, 뉴욕과는 섬머타임때는 13시간, 아닐때는 14시간 차이가 나므로, 한국에서 출발한 시간과 거의 비슷하게 도착을 합니다.

 - 아시아나

아시아나 항공에서는 하루에 한편 인천 - 뉴욕 비행기를 운항합니다.

No 

 항공편

출발시간 

도착시간 

OZ222 

 AM 10:30

AM 11:50 

아시아나 항공도 대한항공과 마찬가지로 Airbus A380  비행기로 인천-뉴욕 항공편을 운항합니다.

인천 - 뉴욕 직항 비행기를 이용하면은 빠르고 편하게 뉴욕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유하는 항공편에 비하면은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경유 (미국내 경유)

대부분의 미국 항공사가 인천 공항에 취항을 합니다. 하지만 미국 항공사들중에서는 인천 - 뉴욕 직항 항공편을 띄우는 항공사가 없습니다. 왜냐하면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매일 항공편을 띄우기 때문에 스카이팀은 대한항공 코드쉐어를, 스타 얼라이언스는 아시아나 코드쉐어를 이용하기 때문이죠. 인천공항에 취항하는 미국 항공사인 델타, 유나이티드, 어메리칸 에어라인의 미국내 경유를 통해 뉴욕으로 가는 항공편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 델타항공

델타항공은 대한항공과 같은 스카이팀 동맹체 입니다. 올 상반기에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조인트벤처가 양국에서 승인을 받았습니다. 조인트 벤처는 코드쉐어를 넘어서는 두 회사가 한 회사처럼 공동으로 운임·스케줄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고 수익·비용을 공유하는 경영 모델입니다. 델타항공에서 인천 - 뉴욕 대한항공 항공편을 발권할수도 있지만은, 델타항공만을 이용해서 뉴욕으로 가는 경우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델타 항공에서 운행하는 대한민국 노선은 디트로이트 - 인천, 아틀란타 - 인천, 시애틀 - 인천 세개 노선입니다.

 1. 디르로이트 공항(DTW) 경유

델타항공을 이용해서 뉴욕 - 인천을 오는 경우 가장 많이 환승하는 공항 입니다.  일단 인천에서 디트로이트까지 델타 항공에서 매일 한대의 직항 항공편을 띄웁니다.

 - 인천 -> 디트로이트 델타 항공편

No 

항공편 

출발시간 

도착시간 

 1.

 DL158

AM10:35 

AM10:22(+0 Day) 

디트로이트 공항은 델타 항공사의 미국내 거점공항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일단 인천에서 디트로이트로 이동 후에는 디트로이트 공항에서 연결되는 델타항공을 이용하여 뉴욕의 존 에프 케네디 공항(JFK) 혹은 라과디아 공항(LGA)로 이동을 합니다.

2. 아틀란타 공항(ATL) 경유

아틀란타는 델타 항공의 본사가 있는 곳으로, 델타 항공의 거점 공항중 가장 많은 델타 항공편이 뜨고 내리는 공항입니다. 인천에서 아틀란타까지는 매일 한편의 델타 항공편을 띄웁니다.

 - 인천 -> 아틀란타 델타 항공편

No 

항공편 

출발시간 

도착시간 

 1.

DL26 

PM 6:40 

PM 7:30( +0 day) 

아틀란타 공항이 델타 공항의 메인 거점 항공인 만큼 아틀란타에서 뉴욕 JFK, LGA로 가는 비행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델타 항공의 인천 - 아틀란타 항공편은 저녁에 뜨는 관계로,  오전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고 싶은 사람들의 요구에 크게 만족할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델타는 자사 항공편을 이용하는 연결하는 경우도 있지만은, 대부분은 인천 - 아틀란타 대한항공 노선을 이용하여 연결편을 많이 운행하는 편입니다.

인천 - 아틀란타 대한항공 노선은 매일 오전 9시 35분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합니다.

3. 시애틀 테코마공항(SEA) 경유

시애틀 공항 또한 델타 항공의 미국내 거점 항공중 하나로, 인천공항에서 시애틀 테코마 공항까지 매일 한편의 직항 항공편을 운행합니다.

 - 인천 -> 시애틀 델타 항공편

No 

항공편 

출발시간 

도착시간 

1. 

DL198 

 PM 7:20

PM 1:45(+0 day) 

시애틀 공항도 델타 공항의 거점 공항중 하나인데, 디트로이트나 아틀란타처럼 뉴욕으로 가는 노선이 많은 공항은 아닙니다. 시애틀 공항에서 환승시 9시간이 넘는 대기시간이 있으며, 보통은 시애틀 공항에서 환승을 하는 경우는 시애틀 투어를 위해 스탑오버 하는 이상은 시애틀 공항에서 환승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시애틀 - 디트로이트 - 뉴욕으로 가는 편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 결론

뉴욕 뿐만 아니라 다른 도시도 여행하고 싶은 경우에는 시애틀이나 아틀란타 항공 환승편은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뉴욕을 여행하기 위해서 가는 경우에는 디트로이트 공항 환승이 비행시간이 짧아 제일 좋아 보입니다.


 - 유나이티드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은 아시아나 항공과 같은 스타 얼라이언스 동맹 항공사 입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대한민국 노선은 샌프란시스코 - 인천 단 한개의 노선만 운행하고 있습니다. 

1. 샌프란 시스코 항공(SFO) 경유

 - 인천 -> 샌프란시스코 공항 

No 

항공편 

출발시간 

도착시간 

UA893 

PM 4:50

AM 11:25(+ 0day) 

유나이티드 항공의 거점 공항중 하나인 샌프란 시스코 공항으로 UA 893편으로 이동후 연결되는 유나이티드 항공편을 이용하여 뉴욕으로 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나이티드 항공은 뉴욕의 세개 공항 중에서 뉴왁(EWR) 공항으로만 가는 항공편만 존재합니다. JFK 공항과 LGA 공항으로 가는 항공편은 유나이티드 항공에서는 운항하지 않습니다.


 - 어메리칸 항공

어메리칸 항공은 원월드 동맹체 항공사입니다. 우리나라에 취항을 많이 안해서 많이 모를수도 있지만은, 미국의 델타 항공과 세계 1위를 다투는 항공사 입니다. 기존에는 우리나라에 직항 노선을 운항하지 않고, 인천 - 나리타 코드쉐어만 해오다가, 2013년 5월부터 인천 - 댈러스/포트워스 직항 노선을 운항중 입니다. 

1. 인천 -> 댈러스/포트워스 공항

No 

항공편 

출발시간 

도착시간 

 AA280

PM 5:25 

PM 4:05(+ 0 day) 

어메리칸 항공의 본사가 있는 텍사스 주 댈러스 도시의 댈러스/포트워스 공항으로 자사 항공편을 통해 이동 후에 허브 공항에서 뉴욕 JFK 혹은 LGA 공항으로 연결편을 이용해 이동합니다. 인천 - 댈러스 노선이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은, 델타가 대한항공과 조인트벤처를 통해서 대한항공편을 적극 이용해서 미국에서 환승편을 운영중이고, 유나이티드공항 또한 같은 항공 동맹체인 아시아나 항공과 코드쉐어를 이용해서 미국에서 많은 항공편을 운행중인데 반해서, 어메리칸 항공은 그런게 없기 때문에, 위의 두 항공사 보다는 선택지가 많이 적습니다.


이번에는 인천공항에서 뉴욕까지 항공편의 직항과 미국내 경유 항공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편에는 인천에서 뉴욕까지의 미국외 경유 항공편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을 하다보면은 아무래도 사기같은 거에 당할수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잘 모르기 때문이죠. 잘 모르기 때문에 대비가 안되있고, 당하면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몇몇 유형을 알고 있으면은 여유

그래서 뉴욕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사기 유형별로 설명해 볼까 합니다.


1. CD 사기

타임스퀘어에서 빈번히 일어나며, 맨해튼에서 사람이 많이 다니는 도로에서 많이 일어납니다.

길거리에서 여러명이서 서있으며, 자기 음악이 담긴 CD를 무료로 준다고 합니다. 무료? 라는 말에 혹해서 CD를 받는 순간.. 사인을 해주면서 돈을 내라고 합니다. 도네이션이나 팁이라고 하면서요. 그냥 달라고만 하면 양반입니다. 보통 CD사기는 무리로 다니는데 무리가 뭉쳐서 협박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예방법은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데 상책입니다. 눈 마주치면은 뭔가 물어보면서 끈질기게 따라오는데, 그냥 답변하지 말고 지나가면 됩니다.


2. 전자제품 

타임스퀘어 주변이나 종종 지하철 역안에 전자제품 파는 매장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전시되 있는 제품들도 다 정상적으로 보이고, 가격도 바가지인가? 하고 보면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혹해서 전자제품을 구매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전자제품이 정상인지 확인은 둘째 치고, 환불도 안해줍니다. 또한 이런 전자매장에서 결제시에는 사용한 카드가 복사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방법은 타임스퀘어 주변 전자매장에서 물건을 사지 않으시면 됩니다. 뉴욕 내에는 전자제품을 구입하고 싶으면은 34가에 있는 B&H photo라는 엄청 큰 매장을 이용하시든지, 아니면은 미국내에서 오프라인 전자매장으로 유명한 Best Buy에서 사시면 됩니다. 아니면은 뉴욕에 몇일 머무실 예정이면은 진리의 Amazon으로 주문 하셔도 됩니다.


3. 택시 사기

보통 JFK 공항에서 종종 일어나는 사기입니다. 한국에서 직항이면은 13~14시간 비행 혹은 경유를 했으면은 그 이상의 시간이 걸려 비행기를 타고 뉴욕 JFK 공항에 내리면은 보통 지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빨리 숙소로 이동해 쉬고 싶으실 겁니다. 그래서 편하게 숙소로 이동을 하기 위해서 택시를 타러 나간 순간 누군가가 쓱 다가옵니다. 숙소까지 데려다 준다고 합니다. 가격은 근처 택시와 비슷하다고 말은 합니다. 그래서 괜찮네? 하고 타는 순간 당하는 겁니다. 가격은 기사 맘대로 받습니다. 기본으로 $100 이상이죠. 제 지인은 공항에서 맨해튼까지 $200 냈다고 합니다. 

예방법은 공항에서 맨해튼까지 Yellow cap을 타고 이동을 할 예정이면은 공항에서 지정한 택시 타는 곳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택시를 타시면 됩니다. JFK에서 맨해튼까지는 고정 요금으로 $52이고, 여기다가 툴비가 더 붙습니다. 혹은 공항에서 Uber나 Lyft 앱을 이용해서 택시를 불러도 됩니다. 이동거리에 따라 가격을 받기 때문에 사기 당할일은 없습니다. 자기가 영어 울렁증이 있다 하시는 분은 한인택시에 전화를 해서 한인택시를 부르셔도 됩니다. 택시를 부를때 가격을 물어보면은 가격을 알려주니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한인택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4. 안경 사기

최근에 많이 발생하는 사기입니다. 타임스퀘어 같이 사람이 북적이는 곳에서는 사람과 부딪치는 일이 빈번합니다. 그럴때는 보통 Sorry 하고 지나갑니다. 하지만 이거를 노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타임스퀘어를 구경중입니다. 더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앞으로 갔다가 뒤로 갔다가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더 광각의 사진을 찍기 위해서 뒤로 갔는데, 어느 누군가와 부딪칩니다. 그리고 그사람은 여러분이 보란듯이 안경을 떨어뜨립니다. 근데 그 사람은 겉으로 보기에는 괜찮은 복장을 하고있으며, 괜찮은 차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괜찮다고 하면서 돌아갑니다. 하지만 몇분 뒤에 쫓아와서 안경이 부러졌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같이 Repair shop으로 가서 안경을 수리받고, 얼마만큼의 돈을 내라고 합니다. 

저는 회사에서 이런 사기가 있다는 거를 동료를 통해 듣고, 다음날 타임스퀘어에서 당했었습니다. 타임스퀘어 스타벅스에서 머그컵을 보고 있는데 어떤 사람과 부딪쳤는데, 그 사람이 안경을 떨어뜨렸더라구요. 복장도 누가 봐도 사기꾼이 아닌 정상적인 복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괜찮다고 하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스타벅스를 나왔는데, 잠시후에 따라와서 안경이 깨졌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다행히 전날에 이 사기를 들어서, 타임스퀘어에 경찰이 많으니 경찰서에 가자고 계속 말을 했습니다. 그러니 그 사기꾼이 '이번이 운 좋은줄 알라고, 다음번에는 경찰이 근처에 있지 않을거다'라고 말하면서 가더라구요.

예방법 누군가 당신과 부딪치고, 물건을 떨어뜨리면은 그거는 100% 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CD 사기 처럼 그냥 무시하세요. Repair shop으로 가자고 하는데, 절대 가면은 안됩니다. 사전에 사기를 위해 섭외해둔 repair shop인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에 끈질기게 쫓아오면은 근처에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경찰들도 이런 사기들은 알고 있을겁니다.



미국 여행을 해보신 분이나 미국에서 거주를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은, 뉴욕은 미국의 어느 도시보다 대중교통이 잘 갖춰진 도시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뉴욕의 대중교통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1. 지하철, 버스

뉴욕의 지하철, 버스는 뉴욕의 모든 곳을 갈수 있을 정도로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다만 맨해튼 내에서는 대부분의 지하철이 남 - 북을 가로지르는 경우가 많아서, 동 - 서로 이동이 필요할때는 버스가 더 편할수도 있습니다. 지하철의 특징에 대해서는 제가 작성한 글을 참고 하시면은 좋을것 같습니다.

뉴욕 지하철의 특징

MTA에서 운영하는 지하철, 버스는 $2.75에 어디서든지 탑승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Express bus 는 $6.5의 요금을 받고 있으며, 일반 Unlimited ride card로는 탑승이 불가능 합니다.

또한 JFK air train또한 $5의 별도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맨해튼 시내에서 JFK까지 대중교통으로 이동시에는 $2.75의 지하철 or 버스 요금과 $5의 JFK air train의 요금을 내셔야 합니다.

2. LIRR

일명 럴 이라고 불리우는 Long Island Rail Road 입니다. 뉴욕 시와 뉴욕 주의 Long island를 이어주는 커뮤터 레일입니다. LIRR의 주요 거점 역인 Penn station, Atlantic Avenue, Jamaica역은 보통역으로써 자동발매기 뿐만 아니라 매표소에서 표 구매가 가능하며, 다른 역들은 특정 시간이 한에 역무원이 배치됩니다. 자동 발매기가 잘 되어 있으니, 자동발매기로 표를 발권하시기를 권장해드립니다. 또한 요즘에는 앱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니, 앱으로 구매 하셔도 됩니다. 가격은 이동 거리에 따라 요금이 다르며, 또한 Peak 요금와 Off-peak요금이 다르니 표를 끊을때 반드시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좌석은 지정석이 아니므로 빈 자리에 아무데나 앉으면 됩니다. 표 확인은 열차 탑승후에 자리에 앉아 있으면은 직원이 돌아다니면서 확인을 합니다. 정기권이 아닌 이상은 표를 가져가고, 직원이 가지고 있는 용지에 내가 가고자 하는 역의 Zone에 펀치를 내서 좌석 위에 꽂아둡니다. 그래서 다른 역에서 사람들이 탑승해서 다시 표 검사를 할때에도, 펀치를 낸 용지를 통해 확인 여부를 알게 됩니다. 여행중에 한식이 먹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맨해튼의 한인타운은 작기 때문에, 플러싱의 한인타운으로 갈 경우가 생길수 있는데.. 이때 LIRR을 타고 가면은 빠르게 이동할수 있습니다. 지하철로 이동시에는 7 Line의 종점인 Flushing main street 역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데, LIRR은 한인타운 바로 앞에서 내려줍니다.

3. NJ Transit

NJ transit은 미국 뉴저지주를 중심으로 한 지역 (뉴욕 맨해튼, 필라델피아 등)을 연결하는 통근 철도 같은 대중교통을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간단히 뉴욕과 뉴저지를 연결하는 버스, 기차 노선입니다. 뉴욕 맨해튼의 Penn station 에서 NJ transit 기차 탑승이 가능하며 뉴욕 맨해튼의 Port authority Bus terminal에서 NJ transit 버스를 탑승할수 있습니다.

4. PATH

Port Authority Trans Hudson의 약자로, 뉴욕-뉴저지 항만청에서 운영하는 노선입니다. 뉴욕 맨해튼과 뉴저지 동부를 허드슨강 아래에 설치된 해저 터널을 통해 빠르게 이어줍니다. 가격은 뉴욕 지하철과 같은 $2.75 이지만, 서로 환승이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메트로 카드를 사용 가능합니다. (Unlimited가 아닌 요금이 충전되 있을시 뉴욕 지하철, 뉴저지 Path 탑승이 가능합니다.)

뉴저지 jersey City에 위치한 New port, Hoboken으로 이동시에는 NJ transit보다 빠르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Newark Penn station까지도 Path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NJ transit은 Penn station, PABT에서만 탑승이 가능한거에 비해서, Path는 맨해튼의 33가, 23가, 14가, 9가, Christoper st역, 월드 트레이드 센터 역에 정차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우리 생활에 필수적인 통신사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미국에는 크게 메이저 통신사가 Verizon, AT&T, T-mobile, Sprint(T-mobile과 합병) 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통신사와 비교하면은 Verizon은 SKT, AT&T는 KT, T-mobile은 LG U플러스로 보시면 됩니다. 순서대로 가입자수가 1,2,3위죠.

미국은 땅덩어리가 워낙 크게 때문에 100% 미국 전역을 커버하는 통신사는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통신사가 90% 이상은 커버합니다.

http://www.verizonwireless.com/wcms/overlays/international-travel-coverage-map.html

위의 링크는 Verizon Coverage Map 입니다. 보시면 아시다시피 거의 대부분의 지역을 커버합니다. 그리고 대도시에서는 안터지는 통신사가 없습니다. 그래서 대도시에 거주하면은 Coverage를 신경쓸 필요는 없고, 가격만 신경쓰면 됩니다.

미국에 거주해서 Credit을 쌓아서 신용카드가 있지 않은 이상은 대부분 선불 요금제를 이용하게 됩니다. 과거에는 선불요금제는 무조건 T-mobile이였습니다. 다른 통신사의 선불 요금제가 비싸고, T-mobile보다 데이터 제공량도 훨씬 적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통신사들이 요금경쟁을 시작하면서, 후불요금제 뿐만 아니라 선불 요금제도 경쟁이 붙어서 이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에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각 통신사의 선불요금제를 비교해 볼까 합니다.

1. Verizon 

[출처 : Verizon홈페이지]

Verizon 선불 요금제는 5가지 요금제가 있습니다. $30, $40, $50, $60, $75이 있죠. 저기다가 각 주마다 Sales tax가 붙습니다. Verizon 요금제의 가장큰 특징은 Carryover Data 즉 데이터 이월이 됩니다. 미국에서 전화,문자 무제한은 당연한 거고, 데이터를 보면은 Unlimited인 $75 요금제를 제외하고는, 기본 제공 데이터를 소진하면은 2G Speed로 속도 제한이 걸립니다. 또한 전세계 200 국가에서 무제한 문자도 가능하네요. 모바일 핫스팟은 전 요금제에서 제공이 되고, $60, $75 요금제는 멕시코, 캐나다에서 무제한 통화를 제공합니다.

2. AT&T

[출처 : AT&T 홈페이지]

AT&T는 Auto-pay를 이용하면은 $5~$10 할인을 해줍니다. $65 요금제 부터 데이터 무제한이 제공됩니다. 하지만 $65 요금제는 모바일 핫스팟이 제공되지가 않습니다. $75 요금제는 10GB의 핫스팟 데이터를 제공하네요.

85 Unlimited Monthly Plan: After 22GB of data usage on a line in one monthly term, for the remainder of the term you may temporarily experience reduced speeds during times of network congestion. See att.com/broadbandinfo for details on AT&T network management policies.

$85 요금제를 이용하면은 22GB 이용 후에는 통신사 혼잡도에 따라서 데이터 속도가 제한될수 있다고 하네요. $40 이상이면은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무제한 통화, 문자 제공이 되고, 또한 데이터(무제한 아님)도 제공이 되네요. AT&T가 전체적으로 버라이즌 요금제에 비해서는 데이터 제공량이 많은 장점이 있네요.


3. T-Mobile

T-mobile은 선불요금제 플랜이 타 통신사에 비해 많습니다. 크게 4가지의 선불 요금제가 있습니다.

[출처 : T-mobile 홈페이지]

1. T-mobile One No Credit Check.

T-mobile의 후불 요금제인 One plan의 선불요금제 버전 입니다. T-mobile One plan은 $70에 데이터, 문자, 전화를 무제한 제공하는 요금제 입니다. 이 요금제의 특징은 묶을수 있다는 점입니다. 최대 5명까지 묶을수 있으며, 4명을 묶으면은 $160달러 즉 한명당 $40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선불요금제 인 만큼 Deposit 요금을 내야한다는 점이 존재하네요. 모바일 핫스팟도 제공하지만은 3G 속도로 제공합니다.

2. T-mobile One plan prepaid

위의 요금제와 마찬가지로 후불 요금제인 One plan의 선불요금제 버전 입니다. 하지만 이 요금제는 묶을수 없고, $70에 한 사람만 사용이 가능한 요금제 입니다. One plan과 마찬가지로 데이터, 전화, 통화가 무제한이고, 이 요금제는 Deposit 요금을 낼 필요가 없습니다. 모바일 핫스팟도 제공하지만은 3G 속도로 제공합니다.

3. Simply Prepaid

$45, $55 요금제 두개가 존재하며 각각 4GB, 6GB 까지만 LTE 속도를 제공합니다. 보통 미국에서 T-mobile 선불 요금제를 개통할때 가장 많이 용하는 요금제 입니다. 간단하기 때문이죠. 이 요금제는 제공하는 데이터 만큼 모바일 핫스팟을 제공하며, 통화, 문자 역시 무제한 입니다.

4. Pay as you go

이 요금제는 이름처럼 사용하는만큼 내는 요금제 입니다. 월 $3부터 요금제가 시작합니다. $3만 내면은 30분 전화 무료, 30 문자 무료가 제공됩니다. 그 후로는 전화는 1분당 10 cent, 문자도 한통(수신, 발신)당 10 cent의 요금이 추가됩니다. 데이터는 $5/day 를 이용하면은 500mb LTE 데이터가, 10$/week 면 1GB의 LTE 데이터가(이후부터는 속도제한) 제공됩니다.

$5/day를 한달동안 이용하면은 153$의 가격이 나오고, 10$/week를 이용하면은 $43의 가격이 나오네요. 초단기간 방문자에게 유용할 플랜 같습니다.

5. Tourist plan

T-mobile은 친절하게도 Tourist Plan이 존재합니다. $30에 통화 1000분, 문자 무제한, 데이터는 Up to 2GB of LTE data가 제공되고, 2GB 이후로는 속도 제한이 걸립니다. 이 플랜은 한달 요금제가 아니라 3주 요금제 입니다.

* T-mobile 은 타 통신사와는 다르게 유심비를 따로 청구하니 유의하시면 됩니다.


 - 결론

여러명이서 같이 요금제를 사용한다면은 T-mobile 의 T-mobile One No Credit Check 이 타 요금제를 압도합니다. Deposit 까지 같이 내야 해서 처음이 내야하는 금액은 많지만은, Deposit은 돌려받는 금액이기 때문에 나중에 돌려 받으면 됩니다. 1주일 이하의 초 단기 여행에는 T-mobile의 Pay as you go 요금제가 효율적으로 보이며, 3주 이하 여행에는 T-mobile의 Tourist plan이 유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달 이상의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은, T-mobile의 Simply Prepaid 요금제를 이용하셔야 하는데, AT&T 나 Verizon에 비해서 크게 가격이 싸거나, 데이터가 많이 제공되거나 하는 장점은 없습니다. 그래서 AT&T나 Verizon 통신사의 선불 요금제를 이용하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Verizon이 T-mobile에 비해서 훨씬 잘터지는것은 사실입니다. 대도시 안에서도 차이가 살짝은 느껴질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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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하철은 뉴욕 시에서 소유하고 MTA 에서 운영하는 미국 뉴욕 주 뉴욕의 도시 철도입니다. 뉴욕 지하철의 특징에 대해서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1. 24시간 운영합니다.

뉴욕 지하철은 24시간 운영을 합니다. 막차, 첫차의 개념이 없고, 출퇴근 시간대에는 배차 간격이 짧고, 사람들이 많이 이용 안하는 새벽시간에는 배치시간이 길어집니다. 영국 런던의 지하철이 금,토요일에 24시간 운항을 시작하였고, 서울시도 2호선에 대해 24시간 운영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2. 많이 지저분합니다.

위의 1번과 연관이 되는 내용입니다. 대부분의 막차가 있는 지하철은 운행이 끝나고, 청소나 정비등 모든 작업을 합니다. 하지만 뉴욕 지하철은 24시간 운행을 하기 때문에 따로 청소나 정비를 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뉴욕 지하철 검색을 해보면은 쥐가 피자를 물고 다니는 영상이나, Bed bug가 나왔다는 사진 등등 많은 사진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점점 깨끗해 지고 있습니다만.. 서울 지하철이나 기타 지하철에 비하면은 더러운 편입니다.


3. 고정 요금제

뉴욕 지하철은 한정거장을 가든, 종점까지 가든 2018년 8월 기준으로 $2.75의 고정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탑승할때만 카드를 긁어서 통과하고, 하차시에는 그냥 나가면 됩니다. 또한 뉴욕 지하철은 정기권 요금제도 운행하고 있습니다. 7일권에 $32, 30일권에 $121 입니다. 정기권 구매시 이용 기간동안 모든 지하철은 무제한으로 탑승이 가능하며,  MTA bus도 무제한 탑승이 가능합니다.


4. 한 노선에 여러개 라인이 이용함

뉴욕 지하철 노선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은, 대부분 노선이 맨해튼을 통과하는 노선입니다. 퀸즈 - 맨해튼 - 브루클린, 브롱스 - 맨해튼 - 브루클린 이런 식으로 운행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맨해튼에 많은 노선들이 통과를 할수 밖에 없는 구조라서, 한 노선에 여러 지하철 라인이 통과하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Yellow Line(N,Q,R,W), Blue Line(A,C,E), Green Line(4,5,6), Red Line(1,2,3) , Orange Line(B,D,F,M) 맨해튼에서 노선을 공유하면서 통과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맨해튼 내에서 같은 노선으로 달린다고 해도 급행으로 달리는 라인과, 로컬라인이 있으니 내릴려고 하는 역이 어떤 라인이 서는지 확인하고 타는게 좋습니다.

5. 수시로 바뀌는 운행

지하철은 노선에 문제가 생기거나 정비가 필요한 순간이 생깁니다. 하지만 뉴욕 지하철은 24시간 운행이기 때문에 정비가 필요한 노선의 운행을 중단시키거나, 바꿔가면서 정비나 청소를 합니다. 주중에는 크게 바뀌지는 않지만, 주말 운행은 카오스가 따로 없으니, 꼭꼭 스케줄을 확인후에 탑승을 해야 합니다. 현재 제가 글을 작성하는 8월 마지막주 주말에 맨해튼에서 퀸즈 사이를 운행하는 7 Train의 Schedule change 상태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SIGNAL MODERNIZATION | 11:45 PM Fri, Aug 31 to 5 PM Mon, Sep 3 Flushing-bound  trains skip 33, 40, 46, 52, 69, 82, 90, 103 and 111 Sts in Queens.

8월 31일 금요일 오후 11시 45분부터 월요일 오후 5시까지 플러싱 방향의 7train은 33, 40, 46, 52, 69, 82, 90, 103, 111 sts의 역은 서지 않고 패스한다는 소리입니다. 물론 대체 노선을 알려줍니다.

For service to 33, 40, 46, 52, and 69 Sts take the  to 61 St-Woodside or 74 St and transfer to a Hudson Yards-bound .

For service to 82, 90, 103 and 111 Sts take the  to Junction Blvd or Willets Point and transfer to a Hudson Yards-bound .

For service from these stations, take the  to Junction Blvd, 74 St, 61 St-Woodside or Queensboro Plaza and transfer to a Flushing-bound .

위와 같이 말이죠. 위의 7 train 스케줄 변경은 같은 7train을 이용해서 대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예 지하철을 막아서 지하철로 대체가 안되면은 대체 버스를 편성해 줍니다. (대체 버스는 공짜로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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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뉴욕의 공항에 대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뉴욕은 JFK공항, 라과디아 공항, 뉴왁공항 총 3개의 공항이 있습니다.

이 중 특이한것은 뉴왁 공항은 뉴욕이 아닌 뉴저지 Newark에 위치하지만은 보통 뉴욕의 3대 공항중 하나로 취급이 됩니다.


1. JFK 공항(John F Kennedy Airport)

 존 에프 케네디 국제공항으로 통상 JFK 공항으로 불리는 공항입니다. 뉴욕 퀸즈 자메이카에 위치한 뉴욕 최대의 공항 입니다. 맨해튼에서 24Km 동쪽으로 떨어져 있으며, 국제선 노선 및 이용 수가 미국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공항으로 미국 최대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는 공항입니다. 운영은 뉴욕-뉴저지 항만청에서 운영을 하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매일 인천에서 비행기를 띄우는 공항입니다. 대한항공은 1터미널, 아시아나는 4터미널을 이용중 입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맨해튼 진입이 다른 공항에 비해 훨씬 오래걸립니다. 대중교통 이용시 Airtrain을 이용해서 자메이카역으로 이동후 E 트레인을 타고 맨해튼으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시간도 1시간 이상 걸리고, MTA 교통비 + Airtrain 이용비가 이중으로 듭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JFK 공항 도착후 맨해튼 시내로 이동시에는 한인택시를 불러서 이동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Yellow cap이라고 불리는 뉴욕택시를 타고 이동을 할 예정이라면은 터미널 밖으로 나가면은 택시 타는곳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꼭 지정된곳에서 택시를 타고 가시기 바랍니다. 아니면은 사기를 당할수 있습니다.



2. 라과디아 공항(Laguardia Airport)

라과디아 공항은 뉴욕 퀸즈에 위치한 공항입니다. 3개의 공항중에서 맨해튼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입니다.  M60, Q33, Q48, Q72 4개의 MTA 버스가 공항과 연계되어 있으며, 국내선 전용 공항입니다. 캐나다로 향하는 노선을 운항중이지만은, 캐나다 -> 라과디아 공항 노선들은 캐나다에서 입국심사후 라과디아 공항으로 오는 노선들로 국내선 취급을 받습니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를 이용시 이 공항으로 오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은, 델타항공 이용시 인천 -> 디트로이트 -> 라과디아로 올수 있습니다. 이 공항은 공항이 작은데다가, 시설도 낡아서 미국 국내에서 최악의 공항중 하나로 뽑히는 공항이였습니다. 하지만 80억 달러를 들여 리노베이션 중이니, 그 후에는 훨씬 나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3. 뉴어크 공항 (Newark Liberty International Airport)

뉴어크 공항은 뉴저지 뉴어크와 엘리자베스에 위치한 공항입니다. 뉴욕,뉴저지 항만청에서 운영하는 공항입니다. 맨해튼으로부터는 서쪽으로 약 25km 떨어져 있으며, 뉴욕에 위치한 JFK공항보다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뉴어크 공항에서 뉴욕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은 가격대비 가장 좋은방법은 Newark Airport Express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입니다. 왕복은 $30, 편도는 $17이면은 Port Authourity Bus Terminal 까지 갑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newarkairportexpress.com/ 

 유나이티드 공항의 거점 항공으로 수많은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공항입니다. 델타항공과의 슬롯 교환으로 델타는 JFK에서, 유나이티디는 뉴어크 공항에서의 거점 공항으로서의 입지를 확실히했습니다. 또한 뉴욕의 3개 공항중에서 유럽 노선이 가장 많이 뜨는 공항입니다. 뉴욕에서 유럽으로 갈때 물론 공항을 확인하는게 필수지만은, 대부분의 경우는 이 공항에서 출발을 합니다.

인천에서 뉴어크공항까지 직접 뜨는 비행기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시아나공항의 스타얼라이언스 코드쉐어를 이용해서 뉴욕으로 갈때 이 공항으로 도착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상으로 3개의 공항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뉴욕으로 여행을 떠날때 도착할 공항을 보고 여행 경로를 짜면은 될것 같습니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직항을 이용하면은 무조건 JFK공항으로 도착이지만은, 두개의 항공사는 가격이 비싸서 미국 도시에서 경유를 통해 뉴욕으로 가는 경우가 많을것 입니다.

그럴때는 꼭 도착 공항을 확인하고 숙소까지의 경로를 탐색하면은 더욱더 편한 여행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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