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에 저는 여권을 대신할 ID카드를 발급받기 위해 IDNYC를 발급 받으러 갔습니다.

IDNYC란 New York city에서만 발급하는 ID카드입니다. DMV에서 발급한 ID카드가 아니라서 아직 전국적으로는 인정을 받지 못하는 ID카드지만은 뉴욕에 거주하는 저로써는 유용할 것 같아서 발급받으러 갔습니다.

IDNYC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예약이 필요합니다. http://www1.nyc.gov/site/idnyc/index.page 예약은 IDNYC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뉴욕의 5개 boroughs인 The Bronx, Queens, Staten Island, Manhattan, Brooklyn의 많은 장소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카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신분증명 2point, 거주증명 1point가 필요합니다.

신분증명 2Point로는 여권만 있으면은 가능하며, 거주증명으로는 뉴욕에 거주하면서 받은 유틸리티 명세서, 은행 거래명세서, 회사에서 받은 pay stub 등이 있으면은 가능합니다. 저는 Pay stub를 들고 가서 발급을 받았습니다.

저는 플러싱에 위치한 Queens Library at Flushing 에서 발급을 받았습니다. 왜냐 여기는 주말에도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Manhattan Library에 미리 예약했지만은, 늦잠자는 바람에 급하게 일루 예약을 바꿨습니다.)

위치는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7train 종점에서 도보로 3분만 걸으면은 나오는 곳입니다.


이렇게 생긴 곳입니다. 들어가자마자 1층에 IDNYC 발급 창구가 있습니다. 가서 준비한 서류를 보여주고, 신청서 작성하고 ,사진찍고, 확인증을 발급받으면 끝입니다. 발급까지는 우편으로 2~3주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제가 모든 발급장소의 운영시간을 보지는 않았지만, 여기 Queens Library at Flusing과 Manhattan Library가 주말에도 발급이 가능한 지점인것 같았습니다.

이상으로 IDNYC 발급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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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미국에서 일하는데 꼭 필요한 Social Security Card 신청기에 대해 올릴려고 합니다.

■ Social Security Card란?

Social Security Card란 우리나라의 주민등록증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Social Security Number는 미국에서 세금보고를 할 때나 개인 크레딧, 주요 거래에서 가장 중요한 신분번호로 사용되고 있다.

미국 시민권자들은 당연히 받겠지만은, 미국시민이 아닌 사람들이 Social Security Card를 받기 위해서는 세금 보고를 해야 하는 상황이 있어야 받을수 있습니다. J-1 인턴쉽도 돈을 받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번호를 부여 받을 수 있습니다.

Social Security Card 발급을 위해서는 J-1 비자 받고 출국시 오리엔테이션에서 설명을 하시겠지만은, 보통 미국 도착 후, 2주 이후에 신청 하는것을 권장합니다. 일단 신청을 하기위해서는 제가 미국에 왔다는 사실이 증명 되어야 하는데, 미국 입국사실이 공항에서 소셜카드를 발급해주는 오피스까지 정보가 넘어가는데 2주 정도가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미국 도착후 2주가 지나서 신청하러 갔습니다.

■ Social Security Card 발급 장소

Social Security Card Center에서 발급 받으면 됩니다. 저는 뉴욕 퀸즈에 거주하기 때문에 Jamaica에 위치한 Social Security Card center에 가서 발급을 받았습니다. 

https://goo.gl/maps/U6TKyYjUVbt 제가 발급받은 장소입니다.

주마다 다르지만은 9시에 오픈하는 센터가 있고, 7시에 오픈하는 센터가 있습니다. 오픈 시간을 잘 확인해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Social Security Card 발급시 필요한 서류

저는 J-1 인턴비자로 있기 때문에 J1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J-1 인턴 비자로 Social Security Card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필요한 서류는 J-1 유효한 비자가 붙어있는 여권, DS2019, I-94(요새는 전자로 입력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뽑아야 합니다.), 스폰서 재단의 offer letter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Social Security Card 신청서는 당연히 필요하겠죠? 신청서는 집에서 프린트해서 작성해가시기를 꼭 권장합니다!!

번호표를 오는 순서대로 주는게 아니라 신청서 작성 순서대로 번호표를 줍니다. 즉 신청서를 미리 작성해 가면은 가자마자 번호표를 받을수 있고, 현장에서 작성시 뒤에 미리 작성하고 온 사람들에게 번호가 밀릴수가 있습니다. 영화 주토피아에서 보듯이 미국 공공기관은 처리속도가 정말 정말 느립니다!!!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라도 꼭! 꼭! 미리 작성해가세요!

https://www.ssa.gov/forms/ss-5.pdf 이 링크를 따라가면은 마지막 페이지에 신청서가 있습니다. 신청서 작성 방법은 이 문서에 다 설명이 되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한글판 설명서가 있습니다. https://www.ssa.gov/multilanguage/Korean/SS-5-KOR.pdf  <-- 참고해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저의 경험을 설명해 드리자면은 저는 위의 모든 서류를 다 들고 갔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권,DS2019만 보고 신청이 끝났습니다. 입국 확인을 위해 뽑아간 I-94 대신에 비자에 찍힌 입국 스탬프로 확인을 했고, 스폰서 재단의 Letter는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게 진짜 중요한 서류이기 때문에 배달주소를 회사주소로 적었습니다. 신청 후 정확히 일주일 후에 Social Security Card가 회사로 배달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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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인턴 출근을 위해 미국으로 입국을 한 상태입니다.

2년전에는 어학연수를 위해 F-1 비자로 입국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인턴을 위해 J-1 비자를 받고 입국을 했네요ㅎ

J-1 비자로 입국시에는 F-1비자와는 다르게 진행해야 하는 중요한 과정이 있습니다.

바로 SEVIS Registration을 진행해야 합니다.

SEVIS Number란 9.11 테러 이후 미국 정부가 도입한 신원 확인 시스템 입니다. F,M,J비자 신청자들의 신원을 확인 하기 위한 번호라고 보시면 됩니다. 9.11 테러 당시에 테러리스트들이 미국에 입국할때 이용하 비자가 발급이 용이한 F나 J비자였기 때문에 그 후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 입니다. 즉 F,M,J비자로 미국에 입국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SEVIS Number를 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SEVIS registration 이란 DS-2019를 발급받을때 이용한 국무성 기관(스폰서 기관)에 미국에 입국후 SEVIS를 등록하는 과정합니다. 등록할때 자신이 거주할 주소, SEVIS 넘버, 전화번호, 미국 입국날짜, E-mail 주소 등을 같이 등록합니다.

스폰서 기관에 따라 등록하는 방법이 인터넷을 통해 등록하는 기관도 있고, 혹은 전화를 통해서만 등록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저는 후자여서 미국에 입국후, 살 집을 구하고 전화를 통해 등록을 하였습니다. 아직 거주할 집을 못 구했으면은 현재 임시 거주하고 있는 호텔이나 민박 등 주소를 등록해도 됩니다. 차후에 거주할 지역의 주소를 업데이트 하면 됩니다.

등록이 완료 됬으면은 해당 기관으로부터 등록이 완료됬다고 메일이 올 것입니다.

SEVIS registration 과정을 거쳐야 차후에 Social Security Number를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SEVIS registration 과정은 DS-2019 에 기록된 시작 날짜로부터 10일 이내에 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자 발급에 문제가 생겨서 시작날짜보다 늦게 입국하는 경우가 발생했다면은 사전에 스폰서 기관에 연락을 취해야 합니다.

만약에 기간이 지나도록 SEVIS registration을 진행하지 않으면은 최악의 경우에는 VISA가 종료되서 한국으로 귀국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꼭 J-1 비자로 입국 입국시에는 SEVIS registration을 먼저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는 SEVIS registration 이후에 과정인 Social Security Number 발급 과정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아직 저도 발급을 안받아서, 발급 받고 나서 설명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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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인턴쉽을 하기 위해 미국 뉴욕에 와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뉴욕을 방문하면은 꼭 가는 레스토랑 중 하나가 바로 '쉑쉑버거' 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강남에도 쉑쉑버거가 들어와 있습니다. 

구글지도(http://maps.google.com)에서 뉴욕 맨해튼에 있는 쉑쉑버거를 검색하면은 지점이 여러개가 뜹니다.

여기서 쉑쉑버거를 여유롭기 먹기 위해서는 어느 지점을 방문 해야할지 결정을 잘 해야 합니다.


파랑색으로 표시한 지점이 제가 추천하는 지점입니다. Upperwest와 Uppereast 지점에 각각 하나씩 있는데 다른 지점보다는 사람이 적은 지점입니다. 즉 여유롭게 먹을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제가 빨간색으로 표시한 세군대의 지점 타임스퀘어지점, 브로드웨이지점, 메디슨스퀘어공원 디 세군대의 지점은 방문객들이 많이 몰리는 지점들입니다.

타임스퀘어 - 브로드웨이는 뉴욕의 여행코스라고 할 만큼 많은 여행객이 지나다니는 곳입니다. 위치가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이 몰릴수 밖에 없습니다. 그중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이라고 하면은 타임스퀘어 지점을 뽑고 싶습니다.

메디슨스퀘어 지점은 쉑쉑버거 1호점인 만큼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입니다. 공원안에 위치하고 있어서, 색다른 분위기에서 쉑쉑버거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초록색 동그라미로 해놓은 쉑쉑버거 그랜드센트럴점은 사람이 적다고 할수는 없으나, 아침 7시에 오픈하는 지점입니다. 즉 아침부터 쉑쉑버거를 즐기실수 있는 유일한 지점이 이 곳입니다. 

위의 정보를 참고하셔서 맛있는 쉑쉑버거를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ps. 쉑쉑버거의 정확한 명칭은 shake shack로써 영어 발음으로는 쉐이크-쉑 버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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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할때 꼭 예매해야하는 것이 항공권, 그리고 숙박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호텔을 싸게(저렴하게) 예매하는 팁에 대해서 포스팅 할려고 합니다.

제가 주로 쓰는 방법이니... 참고 하실분은 참고해 주세요.

1. 호텔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검색

호텔스컴바인 이나 트리바고  같은 호텔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여행갈 지역의 호텔 가격을 검색해 봅니다.

검색을 해 보면은 여행가는 지역의 최저가 호텔 가격을 보여줍니다. 그러면은 이제 두번째 단계로 넘어갑니다.

2. 어떤 예약사이트가 최저가인지 확인후 할인코드 적용

호텔스컴바인이나 트리바고는 직접 결제까지 해주는 사이트가 아니라 호텔예매 사이트들의 가격을 다 모아 최저가만 보여주는 사이트 입니다. 그래서 검색을 하면은 어디 예매 사이트가 최저가인지 보여주게 됩니다.

그러면은 구글이나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그 예매사이트의 할인코드를 검색을 합니다.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 아고다, 부킹닷컴 등등 그 달의 할인코드를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그러면은 그 할인코드를 이용해서 더 할인을 받아서 예매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특별한 방법이 아닐수도 있지만, 그냥 한번 검색후 예약하시는 분이 많아서 한번 더 할인코드를 이용해서 할인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도쿄 여행을 가신다면은 나리타공항 or 하네다공항 둘중에 한 공항을 이용을 하실겁니다. 

하네다 공항은 서울의 김포공항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내에서 멀지도 않고, 교통비도 비싸지도 않습니다.

문제는 나리타 공항입니다. 우리나라의 인천공항 처럼 시내와 멀리 떨어져 있는데.. 인천공항에서 서울 시내보다 더 멀리 떨어져 있는 공항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포스트에 나리타공항 -> 도쿄 시내 가는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시내 가는법!

1. 게이세이선(東京電鐵)

나리타 공항 -> 도쿄 시내까지 이동하는 교통편중 가장 저렴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종점이 우에노 역이며, 우에노 역에서는 도쿄메트로 전철 or JR야마노테선으로 갈아탈수 있으며, 종점 전역인 닛포리역에서도 JR야마노테선으로 갈아탈수 있습니다.

도쿄메트로 이용 : 우에노역 하차, JR야마노테선 이용 : 닛포리 역 이용을 추천합니다.

게이세이선은 특급, 쾌속, 보통으로 나누어서 운영을 하지만 요금은 똑같으므로 보통보다는 특급, 쾌속을 이용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우에노역까지 비용 : 1030엔 , 우에노역까지 소요시간 75분(특급)

2.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

나리타공항에서 우에노역까지 최단시간에 갈수 있는 지정좌석 기차입니다. 우에노역까지 단 41분밖에 걸리지 않지만, 가격은 게이세이선에 비해서는 비싼 편이지만 지정좌석이라 편히 이동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에노역까지 비용 : 2470엔 , 우에노역까지 소요시간 41분 

http://www.keisei.co.jp/keisei/tetudou/skyliner/kr/ae_outline/index.php

3. 게이세이 엑세스 특급

스카이라이너보다 시간은 더 걸리지만 저렴한 요금으로 닛포리, 아사쿠사, 긴자, 니혼바시역과 바로 연결이 되있어서 역 근처 여행하기는 좋은 노선입니다.

히가시긴자역까지 비용 : 1330엔 히가시긴자역까지 소요시간 64분

4. JR나리타 익스프레스

도쿄 시내로 진입하는 기차중에 가장 빠른 노선입니다. 도쿄, 시부야, 신주쿠, 이케부쿠로, 요코하마 까지 가는 기차입니다. 지정좌석제라 편하게 이동할수 있으며, 칸마다 캐리어 보관함이 있어서 짐이 많을때 유용합니다. 

단점으로는 배차 간격이 길고, 비싼게 단점입니다. JR나리타 익스프레스 표를 구매할때는 기계를 이용하기보다는 Ticket Office가서 여권을 제시하면은 왕복 4,000엔에 구매할수 있습니다.

왕복표를 구매할때는 돌아오는 날짜를 정할수도 있고, 아니면은 보통 오픈티켓을 줘서 나리타공항 돌아오는 시간을 자기가 기계를 통해서 정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왕복표 구매시 나리타 -> 도쿄시내 가는 표는 꼭 소지하시기 바랍니다. 나리타 공항으로 돌아올때 개찰시 필요한 티켓이 나리타->도쿄시내 가는 티켓입니다.

비용 : 2,000엔(왕복 4,000엔) 

소요시간 : 도쿄역 하차시 53분, 신주쿠역 하차시 7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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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도쿄 여행갈때마다 먹는 음식중 하나가 규카츠 입니다!!

규카츠란 넙적하게 손질한 소고기 등심에 튀김옷을 입혀 기름에 살짝 튀겨낸 일종의 소고기 커틀렛 입니다.

그래서 모양이 고기의 겉에 튀김옷을 살짝 튀긴 정도의 고기가 됩니다. 그래서 자기 취향에 따라서 고기를 구워 드시면 됩니다.

제가 규카츠를 먹기 위해서 찾아갔던 식당은 '무로모토 규카츠 심바시점' 입니다!

https://goo.gl/maps/nuKbwRm8WvT2

찾아가는 길을 소개해 드릴게여


일단 심바시 역으로 갑니다. 이 사진이 보이는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JR심바시 역 출구로 나오시거나, 히비야선 출구 방향으로 나오면은 이쪽 출구로 나오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출구로 나오면 큰길이 보이는데 좌회전 하셔서 쭉 내려오시면은

KFC와 빠칭코 오락하는 곳이 보일겁니다. 여기서 빠칭코를 끼고 우회전을 합니다.

우회전을 하면은 이길이 보이는데 저기 끝에 Family 마트가 보이시져? Family 마트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Family 마트가 지나면은 이 입간판이 보일겁니다. 그러면은 화살표 따라서 들어오 시면 됩니다.

여기가 '무라모토 규카츠 심바시'점 입구입니다. 간판이 크게 있는게 아니라서 찾기가 힘드실수 있습니다. 이 건물 지하에 식당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들어가셔서 위의 사진처럼 맛있는 규카츠를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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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려는 사람들이 꼭 해야 하는 과정중 하나인 여행 국가의 화폐로 환전하기!!


근데 모두 아시다시피 주 거래은행에서 환전 하는게 공항 환전보다는 우대를 더 잘해줍니다. 


하지만 자신이 은행 등급이 높지 않아도 환율 우대를 높게 받아 환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은!! 모바일 뱅킹 환전


제가 추천해 드리는 것은 신한은행에서 운영하고 있는 써니뱅크 입니다.


써니뱅크 어플은 안드로이드나 아이폰 버전 둘다 있기 때문에 Play store, App store에서 각각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써니뱅크 어플을 키면은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그러면은 환전 버튼을 클릭해 줍니다.



그러면은 위와 같은 화면이 뜨며 누구나 환전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그 후로 신한은행 이용자면은 써니뱅크 가입을 해서 로그인을 하는것을 추천드리며 신한은행을 이용하지 않으신분은 그냥 진행 하시면 됩니다.



신한은행 이용자로 써니뱅크 가입을 한 사람은 계좌출금방식 or 무계좌방식 둘다 환전 신청을 하실수 있고, 비회원으로 진행중이신 분은 무계좌방식만 환전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외화환전 신청을 하면은


환율 우대표 팝업창이 뜹니다. USD, JPY, EUR은 신한은행 회원이면은 무려 90% 우대가 됩니다.!! (비회원도 70% 우대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동의 하는 과정을 지나면은



이렇게 환전하고 싶은 화폐, 금액을 선택할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써니뱅크를 통해 환전 가능한 화폐는 (미국달러, 일본엔, 유럽유로, 중국위안, 홍콩달러, 태국바트, 호주달러, 캐나다달러등 총 8개 화폐입니다.)


최소신청금액은 USD 100이상이고, 최대신청금액은 1일 100만원 이하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외화 수령일과 지점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단 환전신청 당일은 수령 불가입니다.)


외화신청 가능 지역은 각 공항의 신한은행 환전소, ATM 그리고 지역별 지정된 신한은행 입니다.


이렇게 써니뱅크 등과 같은 모바일 어플을 이용하면은 환율우대를 받으면서 환전을 하실수 있습니다.


써니뱅크가 아니더라도 각 은행별로 운영중인 모바일 뱅킹 어플이 있으니 자기 주 거래 은행에 맞춰서 모바일 뱅킹 어플을 이용해서 환전을 하시면 됩니다.


저는 주 거래은행이 신한은행이여서 써니뱅크를 통해 이용 방법을 소개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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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저렴하게 구하는법 공개!


요즘 휴가때나 연휴때 국내 여행보다는 해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는 혼자서 여행을 종종 다녀보면서 가격을 아까기 위해 저렴한 항공권을 찾다 보니 알게된 노하우 몇개들을 공개 할려고 합니다.


사진은 뉴욕 여행중에 찍은 Dumbo 사진입니다.


1. 6주전에 예매하기

 - 모두다 아시다시피 같은 항공사, 같은 클래스 항공권 이라도 구매 가격은 사람마다 다를수가 있습니다. 이코노미도 클래스별로 가격이 다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항공사에서는 가격이 가장 저렴한 항공권부터 먼저 판매를 시작하는 경향이 많은데, 평균 6주 전에 판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여행을 일찍 계획해서 6주 전에 항공권 예매를 하는게 좋습니다.


2. 경유하는 항공권 예매하기

 - 대부분의 비행기는 직항보다는 경유하는 비행기가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는 시간이 무조건 중요하다 하시는 분은 직항 비행기를 타야 하지만은,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분은 경유시간이 2~3시간 정도인 비행기표를 구매하는거를 추천합니다. 항공기표도 싸고, 경유시간도 짧아서 일석이조 항공권 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3. 항공권 가격비교 사이트 이용하기

 - 제가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항공권 검색 사이트를 이용해서 검색 하면은 가고싶은 노선의 최저가격이 뜨기 때문에 저렴하게 비행기표를 구매하기가 쉽습니다. 대표적인 항공권 가격비교 사이트로는 Expedia, Skyscanner가 있습니다. 하지만 Expedia 항공권 검색은 우리나라 중저가 항공사가 검색이 안되므로 중저가 항공사가 뜨는 노선이면은 Skyscanner 사이트를 이용해서 검색하기를 추천드립니다.


4. 항공사 특가 세일 항공편 구매하기

 - 항공사에서는 특정 날짜에 출발하는 비행기표를 특가로 싸게 판매하는 이벤트를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의 회원가입을 할때 E-mail로 정보 받아보기를 하면 됩니다.


5. 땡처리 항공권 구매하기

 - 항공사에서 비행기를 띄울때 드는 비용이 엄청 비쌉니다. 그래서 자리를 비운채로 출발하는 것보다는 비행기표를 싸게 팔더라도 꽉 채워서 띄우는게 항공사로서는 이득입니다. 그래서 종종 출발날짜가 임박해오는데 비행기가 만석이 아닐때 땡처리로 비행기표를 풀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 비행기표는 임박해오는 날짜의 비행기표만 구할수 있기 때문에 몇일내로 떠날 계획이 있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찾는법은 http://ttang.com 같은 땡처리 항공권 판매 사이트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항공권 싸게 구매하는 방법도 정보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발품을 팔아서 찾아 보면은 항공권을 싸게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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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저의 진행 상황은 미국 비자까지 발급이 완료되어 출국 날짜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미국 인턴쉽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저의 경험을 글로 남겨봅니다.


미국 인턴쉽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J-1 비자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1. J-1 비자란 무엇인가?


문화교류비자인 J 비자는 자국 정부나 미국 정부 혹은 기업체나 대학교로부터 후원을 받거나 재정적인 지원을 받아 미국을 방문하는 학자, 과학자, 학생 혹은 사업가를 위한 비자입니다. 

(출처 : 주한미국대사관 홈페이지) 



(사진 : J-1 Visa Programs)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J-1 Visa programs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서 J-1 인턴쉽이라고 말하는 Intern, Trainee 두개의 카테고리에 대해서 말할려고 합니다.


J-1 Intern VS J-1 Trainee


J-1 Intern : 대학교 졸업 후 1년 전까지만 신청이 가능한 비자. 학사 학위 이상을 소지하여야 하며 전공과 관련된 회사의 인턴을 구해야 한다. 그리고 Intern 카테고리는 최대 12개월까지 미국에서 있을수 있다.


J-1 Trainee : 대학교 졸업후 1년이 지났고, 전공과 관련된 회사에서 1년 이상의 경력이 인정되거나, 전공과 관련이 안된 회사면은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 가능한 비자. Trainee 카테고리는 최대 18개월까지 미국에서 있을수 있다.


저는 이번 2016년 8월에 코스모스 졸업 예정이여서 J-1 Intern 비자로 신청을 했습니다.


2. J-1 비자를 발급받기 위한 과정


J-1 비자를 발급받기 위한 과정은 크게 세 과정으로 나뉘어집니다.


1. 자기가 인턴을 할 회사에 찾기

2. 스폰서 기관을 통해 DS-2019, DS-7002 발급

3. 미국 대사관 비자 인터뷰


어렵죠? 차근차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자기가 인턴을 할 회사에 찾기


가장 우선시 되야 하는 과정입니다. 자기가 일할 회사가 있어야 겠죠? 회사를 찾는 방법은 1. 지인을 통해 미국 회사에 소개를 받는 과정이나, 2. 인터넷을 통해 찾기, 3. 에이전트를 통해 찾는 과정이 있습니다.


제가 추천 하는 순서는 1>3>2 입니다. 하지만 비용은 3>2=1 입니다. 지인이나 학교 선배, 교수님 추천으로 회사를 찾는 과정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기 때문이죠. 저는 에이전트를 통해서 모든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에이전트 이름은 말하지 않겠지만, 댓글로 문의주시면은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래서 회사를 찾고, 서류를 작성해서 제출하고, 서류심사를 합격하면은 인터뷰를 봅니다.  통상적으로는 한국-미국과 시차, 거리가 있기 때문에 Skype 인터뷰를 한국시간 저녁에 봅니다. 하지만 종종 미국본사-한국지사가 있는 회사에 지원한 경우 한국지사에서 인터뷰를 봅니다.


인터뷰 후 합격을 하면은 Offer letter가 회사로부터 올겁니다. 이 Offer letter는 후에 DS-7002 작성을 위해 필요한 서류입니다. Offer letter에는 Training(정식 일하는게 아니기 때문에)을 시작할 날짜와, 시급이 나와있습니다. Offer letter를 받으면은 Step1은 끝나고 Step2로 넘어갑니다.


2. 스폰서 기관을 통해 DS-2019, DS-7002 발급


이제 여기서 부터 혼자 준비하는 사람들이 큰 벽이 막히는 순간입니다. 여기서 나오는 스폰서 기관을 본인이 직접 찾기가 힘들기 때문이죠. F-1 비자를 발급 받아본 사람은 아시겠지만 F-1 비자는 I-20라는 서류가 있어야 인터뷰를 받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I-20는 내가 입학할 학교, 어학원에서 입학금, 등록금만 내면은 손쉽게 발급 받을수 있는 서류입니다. J-1비자는 F-1의 I-20처럼 DS-2019라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DS-2019라는 서류는 I-20처럼 돈만 내면은 받을수 있는 서류가 아니라서 발급받기가 I-20보다는 훨씬 힘듭니다.


DS-2019는 미국 J-1비자를 받기 위해 필요한 필수 서류입니다. 미국 국무성에 의해 의뢰받은 스폰서 기관이 지원자의 인터뷰 및 서류심사를 통해 발급하는 서류입니다. 이 서류에는 교환방문자가 참여할 프로그램의 내용, 목적, 기간 등이 명확히 기재되어 있어야합니다. 


DS-7002는 DS-2019 발급을 위해 필요한 서류입니다. DS-7002는 인턴쉽 계획서 입니다. DS-7002에는 인턴쉽을 진행할 회사의 이름, 주소, 직원 수와 지원자의 월급, 주당 근무시간, 기간별로 진행할 계획이 다 나와있습니다.


즉 회사 Offer letter를 받고 -> 스폰서 기관과의 인터뷰 -> 합격 시 -> DS2019, DS7002 발급이 완료되면은 Step2가 끝납니다.


3. 미국 대사관 비자 인터뷰


대망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미국 비자 인터뷰는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진행됩니다. 


대사관 인터뷰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1. DS-160 작성

2. SEVIS-FEE 납부(J1, F1)

3. 비자인지대 납부($160)

4. 비자 인터뷰 예약 순 입니다.


J-1 비자 인터뷰 지원자의 필수 서류는 여권, SEVIS FEE 납부 영수증, DS-2019, DS-7002, 비자인터뷰 예약증, 사진(DS-160작성시 업로드 했으면은 필요X) 등 입니다.


위의 서류들은 무조건 들고가야하는 필수 서류들 입니다.


그리고  Additional 서류로는

1. 영문 졸업예정증명서, 영문 성적증명서

2. 재정보증인을 증명하는 서류(영문 소득금액증명원, 재직증명서, 재정보증인과의 관계를 증명하는 주민등록등분 등)


Additional 서류들은 필수 서류는 아니지만은 영사가 요청시 보여줄수 있어야 합니다. 

서류 준비가 끝나면은 미국 대사관에 예약시간 전에 입장해서 영사와의 인터뷰를 보면 됩니다. 보통 J-1 비자는 영어로 인터뷰가 진행됩니다.


인터뷰가 합격이 되면은 영사가 여권을 가지고 가며, 비자가 붙어서 집으로 배달이 오게 됩니다.


궁금한점이 있으시면은 댓글을 남겨주시면은 답변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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